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철군과 관련, 조만간 구체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각)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지금까지 이라크 철군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충분한 정보를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기에 철군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최초로 국방부를 방문,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등을 만나 이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이라크 주둔 미군을 1개월 내에 책임있게 철군한다는 계획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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