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이 설 명절 다음 날인 27일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하는 가운데 명절 음식장만으로 지친 주부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휴(休) 마케팅을 전개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본점을 비롯한 주요 점포에서 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얼굴 마사지, 전신 마사지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커튼과 블라인드 등 인테리어 용품도 경품으로 등장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가네트홀에서는 27일 하루 동안 '아로마 카페' 운영하고 전신 마사지와 발 마사지 기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허브차를 무료로 증정한다.


경인 7개점에서는 28일부터 2월1일까지 각 점포별 가전 매장에서 주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신 마사지기 및 발 마사지기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설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의류 특가 판매전'을 비롯해 무역센터점의 '디자이너&구두, 핸드백 특가상품전'과 같은 대형 기획행사를 마련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는 27일 하루 동안 '기축년 맞이 황금소 핸드폰 고리 증정' 행사를 열고 구매고객 가운데 7명을 추첨해 황금소(3.75g) 모양의 핸드폰 장식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조영제 부장은 "올해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부터 정상 영업을 한다는 내용을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며 "피로에 지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휴 마케팅 등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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