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열고 부회장엔 정교순·윤병구 변호사
$pos="C";$title="새로 선출된 대전변협 임원진. 왼쪽부터 정교순 변호사(제1부회장), 김형태 변호사(회장), 윤병구 변호사(제2부회장).";$txt="새로 선출된 대전변협 임원진. 왼쪽부터 정교순 변호사(제1부회장), 김형태 변호사(회장), 윤병구 변호사(제2부회장).";$size="550,325,0";$no="200901200755511256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전지방변호사협회 신임 회장에 김형태 변호사(54)가 선출됐다.
대전지방변호사협회는 19일 오후 5시부터 대전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선거 후보로 단독 등록한 김 변호사를 제4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회장단 등 임원들 임기는 2년이다.
변협은 또 제1 부회장과 제2 부회장 선거도 치러 단독출마한 정교순 변호사와 윤병구 변호사를 각각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임기가 끝난 임원들 후임도 새로 뽑았다.
$pos="R";$title="대전지방변호사협회 2009년도 정기총회 모습.";$txt="대전지방변호사협회 2009년도 정기총회 모습.";$size="275,146,0";$no="2009012007555112565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변협은 이와 함께 2008년 회계연도 결산승인과 2009년도 회계 예산승인, 회칙심의, 임원 등 선거규칙을 제정했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 변호사는 정견발표를 통해 “판사, 검사 등 공무원으로 근무한 적이 없고 내세울 만한 게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회장이란 자리가 두려움과 떨림 그 자체다”면서 “이제 변호사회는 생존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모임이 돼야하는 만큼 튼튼한 배와 유능한 항해사, 선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어 “저에게는 처음 변호사로 시작해 지금껏 견뎌온 잡초정신이 있다. 잡초는 아무 곳에서 자라고 무럭무럭 자라 다른 식물들을 압도한다”면서 “잡초정신이야말로 어렵고 힘든 때 필요한 것이다. 변호사들은 지나친 엘리트의식을 버리고 전문성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 논산출신인 김 변호사는 대전고·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고시(24회)에 합격, 198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제1부회장에 선출된 정 변호사는 “2년 동안 변협과 회원들 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 어려울 때 호연지기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윤 변호사도 “회원들의 뜻과 말을 회장에게 전해 합리적 진행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변협이 매수를 추진 중인 변호사회관 11층 2호와 관련, 변호사들의 의견이 달라 1시간여 논의가 진행된 끝에 추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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