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는 15일 밤부터 16일 새벽까지 동대문·남대문 시장을 누비며 설 현장 물가동향을 점검한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바구미 물가잡기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알릴 예정이다.

총리실측은 지난 12일 발표한 '설 민생 및 물가안정 대책'과 관련해 설 대목 물가동향을 현장에서 직접살피고 경제 위기로 고통받는 상인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한 총리는 동대문 시장에서 중구청장으로 부터 시장 현황을 보고 받는다.

한 총리는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서민경제 위축을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편리항 쇼핑환경이 되도록 시설을 현대화하고 시장별 특성에 맞는 영업환경의 조성등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대문 시장을 찾은 한 총리는 상인들에게 "설대목을 앞두고 평소보다 많은 지방 소매상인들과 서민층 소비자들이 시장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양질의 제품을 값싸게 판매해 설 물가 안정에 도움울 달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특히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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