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바클레이스 은행이 일본에서 투자은행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9일 블룸버그통신은 바클레이스캐피털이 일본에서의 투자은행 부문을 확충하기 위해 노무라홀딩스와 리먼브러더스 출신 전문가 10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바클레이스는 35명의 정예요원으로 투자은행 부문 인력을 꾸려 최근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는 일본의 탄탄한 자금기반을 통해 수익을 올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통신에 따르면 바클레이스는 노무라에서 유럽 투자은행 부문 사장을 역임한 스나가 히데아키(須長英明)를 투자은행 부문 공동 책임자로 기용해 이쿼티 파이낸스와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
바클레이스는 지난해 9월 리먼 파산 이후 리먼에서 요직을 맡았던 인사 100여명 가량을 대거 영입한 바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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