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오늘 4월까지 수질오염사고 예방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용산구는 매년 설연휴 와 갈수기 기간(동절기) 중 적은 강수량으로 인한 대형 수질사고 우려에 대해 수질오염원의 철저한 관리로 사고를 서전에 예방하고 만약의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단속 및 환경오염사고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

점검대상업소는 세차장, 인쇄소, 병원 등 폐수배출업소와 유독물 취급업소이며, 점검내용은 ▲갈수기를 틈탄 폐수 무단방류 행위 중점 감시 ▲오염물질의 희석처리 등 부적정 운영 여부 조사 ▲유독물 안전관리 및 적정보관 여부 ▲위탁폐수의 적법 위탁처리 여부 등이다.

황순례 환경과장은 “연초부터 환경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 맑고 쾌적한 용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계획”이라며 구민들이 수질오염 사례 발견 즉시 주간에는 환경과(☎710-3905~9) 또는 야간에는 종합상황실(☎710-3300)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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