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철도역서…‘KTX시네마 영화객실 승차권’도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심혁윤)은 설 연휴기간(1월 23일~28일)에 운행되는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좌석+입석)’과 ‘KTX영화객실 승차권(KTX 1호차)’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판다고 9일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KTX 또는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구간 중 좌석이 있는 구간을 좌석으로, 나머지 구간을 입석으로 이용하는 티켓이다.
코레일은 설 연휴기간 귀경열차표를 구한지 못한 사람들 편의를 위해 별도일정으로 병합승차권을 판다.
특히 개봉영화가 상영 2주전부터 정해지는 특성상 설 연휴기간이 포함된 ‘KTX시네마’ 승차권은 13일부터 발매된다.
설 연휴기간 KTX시네마상영작은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상행)과 ‘과속스캔들’(하행)이며 영화상영시간을 감안, 경부선 광명역~밀양역, 호남선 광명역~정읍역 구간 이상 장거리 이용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특히 서울~동대구 구간을 시·종착으로 하는 KTX열차는 시발역부터 영화가 상영되므로 전체구간(서울~동대구) 이용객만 살 수 있다. 영화열차티켓 값은 열차운임과 별도로 영화관람료 7000원이 추가된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귀경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열차를 최대한 운영하고 안전한 철도운행이 되도록 코레일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KTX시네마’를 통해 따뜻하고 희망찬 귀경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설 연휴기간 중 주요 시간대 승차권이 대부분 팔렸지만 구간별 심야시간대 좌석이 조금 남아 있으며 역귀성 승차권의 경우 좌석 여유가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를 들어가 보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8545,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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