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증시는 뉴욕증시 급락으로 8일만에 하락 마감하며 9000선이 무너졌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62.82포인트(3.93%) 내린 8876.42로, 토픽스 지수는 27.36포인트(3.08%) 하락한 860.89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한데다 7일 연속 상승한 데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9000선과 8900선이 연이어 붕괴됐다.
그동안 오름세를 주도했던 가전제품, 반도체, 금융주들이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다. 4일연속 상승했던 캐논은 4.23% 하락했고 소니 4.56%, 닌텐도 5.94%, 노무라 홀딩스 6.69% 각각 떨어졌다.
매출액 기준 아시아 최대 항공사인 일본항공(JAL)은 이날 오는 2011년까지 총인력 대비 13%인 2140명 규모의 인원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항공운수주는 1.37% 하락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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