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의 의회가 미성년자용 게임에 알코올이 함유된 탄산음료의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리노이주에서 비디오 게임이나 극장 등에서 광고가 금지된다.
이른바 '알코팝(alcopop)'으로 불리는 알코올 함유 탄산음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팔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법에 대해 게이머들은 "미성년자용 게임에 알코올 탄산음료 광고를 하는 경우는 사실상 드물다"며 "있지도 않은 것을 금지하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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