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후에도 미국 소매판매가 여전히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40년만에 최악의 쇼핑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후 1월3일까지 7일간 소매판매는 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골드만삭스 그룹의 자료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마이클 ICSC 수석이코노미스트는 12월의 판매가 전월대비 2%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표 백화점인 메이시스(Macy's) 등 대부분의 판매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이후 65% 이상의 달하는 세일을 진행했지만, 높아지는 가격 할인은 오히려 이들의 실적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그는 분석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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