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구 잘못 찾아 살았다"…'전원 사망' 브라질 추락 비행기 놓친 승객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택가에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61명 전원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기를 탈 예정이었던 승객들이 탑승구를 잘못 찾았다가 비행기를 놓쳐 화를 피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이날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브라질 파라나주(州) 카스카베우를 떠나 상파울루주 과룰류스로 향하던 여객기에 타려던 승객 10여명이 잘못된 탑승구로 가는 바람에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해당 여객기에
"침몰하는 한국을 상징"…日, 올림픽 대표팀 비난하더니 韓보다 아래
2024 파리올림픽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한국과 일본, 양국 선수단의 분위기가 사뭇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한국은 만면에 미소가 가득한 반면, 일본은 다소 침통한 모양새다. 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 한국은 당초 예상을 뛰어넘어 13개의 금메달을 수확,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추가로 획득해 종합 6위에 올라섰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금메달 13개를 기록했지만, 은메달 수는 한국에 1개 모자란 7개를 기록하며
마지노선 깬 26살 여친과 수영하다…디캐프리오, 해파리에 쏘여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9)가 여자친구와 함께 수영하다가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국민' 등은 디캐프리오가 이탈리아에서 호화 요트를 타고 연인 비토리아 세례 티(26)와 휴가를 즐기던 중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받았다고 보도했다. 요트에서 내려 수영을 즐기던 디캐프리오는 갑자기 도움을 요청했고, 세레니티와 요트 승무원은 그의 오른쪽 허벅지 뒤쪽
한국서 간장게장 만든다더니…이탈리아 '푸른 꽃게' 안보이네?
이탈리아의 어패류 양식장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푸른 꽃게'의 확산이 더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매체 안사(ANSA), AFP 통신 등은 프란체스코 롤로브리지다 농업부 장관이 이날 로마에 있는 총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푸른 꽃게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푸른 꽃게에 대한 전략적 조처를 하지 않으면 전체 해양 생태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행정 경
"한국 같은 나라 거의 없다"…韓 '음쓰 처리법'에 외신 극찬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한국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식을 조명했다. WP는 9일(현지시간) '한국은 음식물 쓰레기의 98%를 재활용한다. 이것이 전 세계에 무엇을 가르쳐줄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은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대부분을 가축 사료와 퇴비, 바이오가스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은 전국적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갖춘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라면서 올
"땅 밑에서 망치소리가 쿵쿵"…은행 금고털이 노린 220m 땅굴 발견된 아르헨
아르헨티나에서 길이 220m 땅굴이 거주 지역에서 발굴됐다. 이는 은행 금고털이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9일(이하 현지시간) 일간 클라린, 라나시온 등은 지난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산이시드로시 마크로 은행 앞에 주차하려던 배달 직원이 땅 위로 솟아 나온 금속 막대기를 발견했다. 이어 그는 땅 밑에서 망치를 두드리는 듯한 이상한 소리를 듣고 수상하게 여겨 마크로 은행 보안 직원에게 알렸다. 은행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
"이용대 때도 컴플레인 없었는데…안세영과 면담하겠다" 대한체육회장 입장 밝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배드민턴협회)를 정면으로 비판한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안세영이 분명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를 표현하는 방식이 서툴렀던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사건과 관계된 지도자들, 코치들로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안 선수의 부상, 훈련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아봤다"며
"시합 끝나고 화 많이 났다"…박혜정, 용상 3차 벨트도 못 차고 입장한 이유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용상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급하게 경기장에 입장하게 된 배경이 알려졌다. 코치진의 실수로 경기 시간을 10여초 남기고 경기대에 오른 박혜정은 경기 후 "용상 3차 때 아쉬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11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박혜정은 인상 13
"日 대지진 곧 일어날 것 같다"…열도서 커져가는 '난카이 대지진' 공포
일본 기상청은 8일 오후 일본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과 100~150년 간격으로 발생하는 '난카이 해구 대지진'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서는 일본 기상청 기준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6약은 사람이 서 있기 힘들고 벽타일과 창 유리가 깨지거나 책장이 넘어지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일본 기상청이 집계하는
"뒷일 생각할 때가 아니었다"…제자 위해 코트로 뛰어든 태권도 코치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경기 도중 규정까지 위반하며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 결국 승리를 끌어낸 오혜리 코치가 화제다. 오 코치는 당시에 대해 “뒷일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돌아봤다. 남자 80㎏급 서건우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6강전에서 칠레의 호아킨 추르칠과 맞붙었다. 당시 서건우는 추르칠에 1라운드를 내준 뒤 2라운드를 13초 남긴 상황에서 7대 15로 크게 뒤졌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