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방문객들이 환경파괴"…호주 누드비치 폐쇄 논란
호주 동부 해안지대인 바이런 베이(Byron Bay) 시의회가 자연보호구역 내 있는 누드비치 관람객들이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며 누드비치 운영을 4월부터 중단하고 수영복 착용을 의무화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누드비치 허용을 주장하는 자연주의자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지방정부와 주민들의 폐쇄 강행의지가 강해 충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바이런 베이 시의회는 오는 22일 지역
시내 '시속 30㎞' 제한했더니…"속도계 보느라 사고 날 듯" 불만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로냐에서 도심 차량 최고속도를 시속 30㎞로 제한하자 한 달 동안 교통사고가 1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사(ANSA) 통신은 16일(현지시간) 볼로냐 시의회의 발표를 인용,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제도 시행 첫 4주 동안 교통사고 건수가 사망 사고 1건, 부상 사고 122건(부상자 144명), 단순 접촉 사고 63건 등 총 186건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총 221건의 사고가 발생
배역 때문에 50㎏ 살 뺀 中여배우…"내 딸이 롤모델 삼지 않았으면"
중국 춘절 연휴 기간 화제에 오른 영화가 있다. 'YOLO('당신은 한 번만 산다'의 준말)'. 과체중 여성 '자링'이 복싱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다는 일종의 자기 계발 영화다. 해당 영화는 현재 중국 박스오피스를 석권 중이며, 지금까지 무려 6억9500만달러(약 9270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중국 사회에선 이 영화를 두고 논란이 한창이다. 논란의 중심은 주인공 자링의 체중 감량 과정 그 자체다. 지아 링은 'YOLY'의
화장 앞둔 관속에서 '살려달라' 비명…인도서 황당한 기적
인도에서 사망한 줄로만 알았던 한 여성이 화장되기 직전 되살아나는 일이 벌어졌다. 미 매체 '뉴욕포스트'는 인도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A씨(52)는 최근 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심각한 화상을 입은 여성으로,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치료를 받기 힘들었다고 한다. A씨가 눈을 뜨지 못하고 숨도 쉬지 않자 가족들은 그가 숨을 거뒀다고 판단, 장례를 치르기 위해 화장장으로 옮겼다. A씨의 화장 준비는 막
"강인이만을 위한 팀 안돼"…손흥민 2년 전 발언 재조명
이번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사이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축구 팬 사이에서 과거 손흥민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15일 축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한국 국대와 코스타리카의 평가전 이후 나온 손흥민 인터뷰가 주목받았다. 당시 경기에서 이강인은 1분도 뛰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손흥민은 "
반려견 마구 때린 인도 동물병원 직원들…결국 응징 당했다
동물병원 직원들이 개를 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가 인도 전역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인디아 투데이' 등 인도 현지 매체들은 마하라슈르타주 타네에 위치한 동물병원 직원 2명이 동물학대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폐쇄회로(CC)TV에 포착돼 소셜미디어에 널리 공유된 이 영상에는 '베틱 애완동물 진료소' 직원 2명이 무방비 상태의 개를 계속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모습이
"평양서 스시 즐기고 피트니스도 다녀요" 北 20대 유튜브…구독자·조회수는?
북한 평양 관련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 '유미'가 제재에도 불구하고 계속 영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유튜버는 부유한 평양 시민의 일상을 편집해 게재하는데, 북한 실상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유미라는 이름의 북한 여성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유미의 공간(올리비아 나타샤-유미 스페이스 DPRK 데일리)'은 지난해 6월 개설돼 일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여성은 주로 북한의 가정식
14억 복권 당첨된 남성, 괴한들 총에 맞아 숨져…조카도 한패
남미 칠레에서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 중에는 그의 조카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 등은 지난 6일 칠레의 조용한 시골 마을인 키요타에서 52세 남성이 강도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는 지난해 10월 10억 페소(약 13억7000만원) 복권에 당첨돼 사건 당일
“손흥민·이강인, 메시·알바레스 싸운 격”…‘탁구게이트’ 해외까지 소문나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전날 물리적 충돌을 벌인 사실이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에게까지 소문이 났다. 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축구해설가는 지난 14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라치오 생방송 경기 중계 중 한국 축구대표팀의 '탁구게이트' 소식을 알렸다. 후반전 뮌헨 소속의 김민재에 대해 언급하던 중 "이강인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이 식사 후 탁구
경기 중 벼락맞아 숨진 축구선수…각계 애도 물결
인도네시아에서 축구 경기 도중 한 선수가 벼락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 오후 4시20분께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쪽 반둥 지역 실리왕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셉테인 라하르자(35) 선수가 벼락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라하르자는 인도네시아 3부리그(리가3) 소속 클럽 페르시카스 수방가에 속한 선수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운동장 한복판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