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펑펑 써도 안 아까워요"…MZ들, 대놓고 '과소비'하는 중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응원하는 팀을 위해 과감히 지갑을 여는 '팬덤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밀레니얼 세대 1
"여긴 안전할 줄 알았는데"…소매치기 폭증 '충격' 1위 지역
태국 방콕,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하이 등 해외 주요 관광지에서 소매치기와 관광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빈저(Travel Binger)는 올해 전 세계 여행 후기와 공개 데이터를 분석해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중국 등 6개국을 '소매치기·사기 피해 급증지'로 지목했다. 이 가운데 가장 주의가 필요한 도시로는 태국 방콕을 꼽았다. 방콕은 관광지 리뷰 1000건
베트남, 남중국해 인공섬 21개 구축…中, 침묵하는 이유 보니
베트남이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에 인공섬 수십 개를 지어 영유권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조만간 중국이 만든 인공섬 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 정부는 예상과 달리 이를 묵인하는 모습이다. 중국이 그동안 필리핀 해경선이 해당 지역에 접근만 해도 즉각 맞대응했던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란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외교·경제적으로 베트남과 협력이 절실한 중국이 당장은 인공섬 확장을 묵인하겠지
"외국인 안심하고 성매매 해"…'여성만 처벌되는 구조' 깬다는 다카이치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일본인 여성의 성매매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 대해 "매매춘 근절을 위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언론에서 일본을 '새로운 섹스 투어리즘 국가'로 소개하는 보도가 이어지자 정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9일 산케이 신문 등 일본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입헌민주당 소속 시오무라 후미카 의원은 최근 참의원 본회의에서 다카이치 총
"남편의 웃음거리가 됐다"…'미용실 못 가' 日다카이치 총리의 사연
지난달 일본 최초 여성 총리로 취임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8일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실패해 남편의 웃음거리가 됐다"며 개인적 일상을 엑스(X·구 트위터)에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게시물에서 "숙소에서 나오면 경호 요원이나 운전사에게 폐가 되기 때문에 공식 행사가 없는 주말은 숙소에서 일하기로 했다. 현재 고민은 야간이나 주말에 미용실에 가지 못하는 것"이
25년 집권하더니 '연령폐지'…"또 할래" 6선 도전한 지부티 대통령
1999년부터 지부티(Djibouti)를 이끌어온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Ismail Omar Guelleh·77) 대통령이 내년 치러질 대선에서 6선에 공식 도전한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겔레 대통령은 지부티의 수도에서 열린 집권 여당 진보인민연합(RPP) 당대회에서 임기 5년의 대통령 선거 후보 지명을 수락했다. 지난달 26일 지부티 의회는 대통령 선거 출마 연령 제한을 없애는 개헌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75세를 넘으면
日이와테현 동쪽 바다 규모 6.7 지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일본 이와테현 동쪽 바다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와테현 해안가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9일 오후 5시3분쯤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서 동쪽으로 204㎞ 떨어진 해역이며, 진원 깊이는 10㎞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규모 6.7 지진으로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와 미야기현 와쿠야초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
"이래서 당일 해고 통보하나"…기밀 빼돌리고 연락 두절된 인텔 직원
해고를 통보받은 인텔(Intel) 직원이 회사 기밀을 빼돌리는 일이 벌어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에서 뒤처진 인텔이 기밀 유출로 또 다시 악재를 만났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부 연방지법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자사 엔지니어였던 진펑 뤄(Jinfeng Luo)를 상대로 훔친 기밀 정보를 반환하고 손해를 배상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인텔이 제출한 소장을 보면 2014년부터 인텔에서 근무했던 뤄는 지난 7월 초 해
'졸린 바이든' 조롱하던 트럼프, 백악관 행사서 꾸벅꾸벅…'슬리피 돈' 역풍
과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졸린 조(Sleepy Joe)'라고 조롱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풍을 맞았다. 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비만약 가격 인하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약 20분간 졸음을 참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SNS상에서 조롱이 쏟아졌다. 워싱턴포스트(WP)가 공개한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발표자가 발언하는 동안 눈을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며, 관자놀이를 누르거나 의자에 몸을 기댄 채 졸음
유독 곰 피해 많은 이유…'지방소멸' 때문이라고?
요즘 우리나라에도 일본의 '곰 피해' 소식이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곰이 인가에 내려와 사람을 습격하거나 하는 뉴스가 이어지는데요. 곰을 쫓는 호신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해요. 사실 일본에서 곰 피해 뉴스가 보도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올해는 유독 피해가 극심해 논란이 됐습니다. 그런데 곰 피해가 늘어난 원인 중 하나로 지방소멸이 지목되면서 일본 내 전문가들도 고심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