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에서 전염 시작" 전세계 비상 걸렸다…치료제도 없다는 '이 전염병'
중국 남부에서 급속히 확산 중인 모기 매개 전염병 치쿤구니야 열병이 타이완에도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타이완 매체 중앙통신사는 중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치쿤구니야 열병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는 중국 본토와 직접 연관된 타이완 첫 유입 사례다. 이 여성은 지난달 중국 광둥성 포산·선전을 방문했을 때 모기에 물렸고, 귀국 뒤 다음날 발열과 발진, 관절통 증상을 보여 입원 치
"많이 먹어서 살찐 게 아니었어?"…배에서 나온 8kg짜리의 정체
과식으로 불어난 배라고만 여겼던 여성의 복부에서 거대한 낭종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태국 남부에 사는 30대 여성이 수년간 복부 팽만과 체중 증가를 방치한 끝에, 몸속에서 30cm 크기, 무게 8kg에 달하는 난소 낭종이 발견된 것이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태국 채널7 등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싸뚠 지역에 거주 중인 라차나폰(31)은 최근 급격한 호흡 곤란과 함께 복부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대통령이 내 휴대폰을 검열한다고?…'국가 메신저' 안 깔면 푸틴에게 처벌받는다
러시아 정부가 9월부터 국가공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인 맥스(MAX)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다른 SNS 앱들은 시장에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그간 러시아의 국민 메신저로 사용되던 텔레그램도 서방 정보당국에 기밀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로 점차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러시아 정부가 전시 안보를 명분으로 반정부 정치인, 언론인들의 활동무대였던 SNS를 완전히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인권논란도 거세지고 있다.9
"러시아, 우크라이나 '돈바스' 넘겨주면 휴전하겠다"…미국에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예정한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의 동부 영토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아우르는 '돈바스' 지역을 넘겨주면 휴전하겠다는 제안을 미국에 전달했다. 이 제안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6일 휴전 중재를 위해 러시아
"책장에 방치했는데 9000만원에 팔렸네"…세상에 단 1500부뿐인 희귀본
영국의 한 가정집에서 호빗(The Hobbit) 초판본이 발견돼 경매에서 약 9000만원에 낙찰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한 가정집에서 1937년 J.R.R 톨킨이 발표한 '호빗' 초판본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는 전 세계 1500부만 인쇄된 희귀본이다. 이 초판은 브리스톨의 한 주택에서 발견됐다. 주택을 정리하던 가운데 책장 안에 있던 초판본을 찾아낸 것이다. 당시에는 먼지가 쌓여있었지만, 경매업체 옥셔니엄이 이
'케데헌' 열풍, 북미서 유독 뜨겁다…유튜브 '폭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전 세계적인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연합뉴스는 9일 구글 트렌드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구글 트렌드는 검색 빈도가 가장 높은 검색어를 100으로 해서 특정 키워드에 대한 유튜브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수치로 표현한다. 미국 유튜브 예술·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심도는 7월 초 50에서 시작해 중순 75, 7월 말
'착륙 직전 폭발' 탑승객 전원 사망했다…수단 공군 공격에 UAE 항공기 산산조각
수단 공군이 서부 다르푸르의 한 공항에 착륙하던 아랍에미리트(UAE) 항공기를 격추했다. 이 항공기에는 반군 신속지원군(RSF)의 콜롬비아 용병 4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수단 국영TV에 따르면 수단 공군은 전날 오전 서부 남다르푸르주 니알라 국제공항 활주로를 기습 공격했다. 이로 인해 착륙 중이던 UAE 항공기가 완전히 파괴됐고, 탑승해있던 콜롬비아 용병 전원이 사망했다. 수단 국영TV는 이 항
실종 28년 만에 빙하에서 발견된 남성…시신·신분증 '멀쩡'
28년 전 실종된 가장의 시신이 빙하 속에서 발견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은 파키스탄 카이버 파크툰크주 코히스탄 지역의 레디 메도우스 빙하 가장자리에서 나시르딘(사망 당시 31세)의 시신을 주민들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나시르딘은 1997년 6월 가족과의 불화 때문에 형 카티루딘과 함께 말을 타고 집을 떠났다. 그는 당시 빙하 지대를 지나다 한 계곡의 동굴로 들어갔다가 이후 실종됐다. 가족들은 그가 동굴
'1㎏에 4200만원'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가격 3배 뛰어도 못 사서 난리
'신의 커피'로 불리는 파나마산 게이샤(Geisha) 커피 원두가 국제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에 낙찰됐다. 연합뉴스는 8일(현지시간) 파나마 관광청(ATP)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파나마 치리키주 보케테에 위치한 라 에스메랄다 농장은 전날 열린 '더 베스트 오브 파나마' 커피 경매에 워시드 게이샤 커피를 출품했고, 이는 1㎏당 3만204달러(약 42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지난해 세워진 최고가(1만103달러)의 세 배에 달하는 금액
업계 로비 통했나…"트럼프, 대마초 규제 완화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마초를 덜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해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사안에 잘 아는 인사들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초 뉴저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 기금 모금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마초 약물 재분류에 관심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실화할 경우 대마초 판매를 더 쉽게 만들고, 관련 사업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