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구우면 벌금...대만, 추석 단골메뉴 바베큐파티로 '몸살'
대만 수자원부가 추석명절인 중추절(中秋節) 연휴 주요 도시의 강변공원에서 열리는 바베큐 축제에 제동을 걸었다. 예년까지는 추석 연휴 내내 강변에서의 바베큐가 허용됐지만, 올해는 연휴 전날 밤부터 추석일까지만 제한적으로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1980년대부터 바베큐가 추석 전통음식이 된 대만에서는 많은 인파가 강변에 몰려 바베큐 축제를 열기 때문에 이 기간 대기·수질 오염 문제가 심각
"이제 매일 나오세요" 주 5일 출근 의무로…대기업 최초 재택근무 없앤 아마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 재택근무가 완전히 사라진다. 아마존은 앞서 지난해 5월 주당 3일의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한 바 있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16일(현지시간) 내부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일주일에 이틀 동안 원격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도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주5일 사무실에 출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십 미터 불기둥 치솟아…가스 파이프라인 폭발에 주민대피령 내린 美
미국 텍사스에서 가스 수송 파이프라인(운반용 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이날 오전 9시 55분께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라포르테(La Porte)에서 석유·가스 등의 수송을 위해 매설된 지하 파이프라인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석유화학 중심지인 휴스턴은 정유 공장과 파이프라인이 밀집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폭발로 반경 0.
"미치광이가 날 죽이려 해"…일론 머스크, 국가 정상 수준 경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두 번째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해 미국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국가 정상급 경호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각) “전 세계 1위 부호인 머스크는 20명 이상의 경호팀을 운영해 자신을 주변과 차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호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경호팀은 미니 ‘비밀경호국(USSS)’처럼 운영되
'한국의 15배' 자녀세액공제…트럼프·해리스 "더 늘리자" VS 학계 "실효성 생각해야"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캠프와 도널드 트럼프 캠프 모두 자녀 세액공제 확대를 공약으로 꺼내 들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자녀 세액공제 확대가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될지를 놓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자녀 세액공제 확대보다 대상을 좁혀 집중 지원하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국
日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 여전...전문가들 "에너지 축적돼 발생은 시간 문제"
지난달 8일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7.1의 대지진이 발생해 일본 정부가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주의보(임시정보)를 발령한 지 한 달이 지났다. 현재 임시정보는 해제됐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거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으며 그 시기도 가까운 미래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일본 혼슈 남쪽에 위치한 해저 협곡을 뜻하는 난카이 트로프는 100~150년 주기로 규모 8~9 이상의 거대지진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NHK는
트럼프 암살 시도 용의자, 지난해 출간한 책에서 암살 촉구…"푸틴보다 못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다 체포된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가 이란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책을 출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에 따르면 라우스는 지난해 자비로 '우크라이나의 이길 수 없는 전쟁'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그는 291페이지 분량의 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이란과 맺은 핵 협상
세계 최고령자 116세 여성 포함…100세 이상 인구만 9만 5000명인 日
일본에서 올해 100세를 넘은 고령자가 9만 5119명으로 집계됐다. 17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9월 16일 경로의 날을 맞아 100세 이상 인구 추이와 최고령자 등 통계를 발표했다. 일본에서 100세 이상 인구는 올해까지 54년 연속 증가했다. 1998년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고, 2012년 5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9만 5119명으로 지난해보다 2980명 늘었다. 100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여성은 8만 3958명으로 전체의 88.3%를 차지했다. 일
"다이어트 약 효과 없었다"…68kg 감량한 남성이 알려준 비결
체중이 무려 200㎏가 넘어 합병증을 앓던 한 남성이 약 68㎏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 유타주에 사는 호세 마토스(32)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한 끼에 햄버거 3개와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 탄산음료를 모두 해치우는 먹성을 갖고 있었다. 그는 고도비만으로 인해 고혈압, 제2형 당뇨병 등 여러 합병증을 앓았고, 허리와 무릎 등 온몸 곳곳에 만성 통증을 달고 살았다
머스크 "바이든·해리스 암살 시도는 왜 없지"…논란 일자 삭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가 발생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는 없어 이상하다는 투의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 이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아무도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