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물주' 스타들의 투자법…대출로 산 건물 팔때 세금은 절반만?
'그들이 사는 세상 이야기 같아요.' 연예인들의 부동산 매입 기사에 흔히 달리는 댓글이다. '내 집 마련'은 서민들의 소박한 꿈이지만 대출 한도가 낮아지고 금리가 치솟으면서 주택 매입은 '부담'이 됐다. 그런데도 연예인들의 수십억, 수백억대 부동산 매입 소식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대부분은 '법인' 명의로 건물을 산다. 은행에서 수십억원을 대출받아 수백억원대 부동산을 매입한 후 매각해 대출금을 갚고 시세차익을 얻는
"우리도 이제 수도권"…원주·춘천, GTX 업고 집값 '쑥'
강원 원주·춘천시, 충남 천안·아산시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활기를 띠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도권 생활권에 묶일 가능성이 커지며 집값 오름세와 청약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원 원주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1월 이후 7월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 1월 정부의 GTX 노선 신설·연장 계획에 따라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서울 강남
추석 이후 '로또 청약' 쏟아진다 …'강남 대어'는 어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부터 10월까지 서울 강남권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눈여겨볼 만한 단지들이 분양 레이스에 돌입해 청약족의 눈치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8만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올해 분양 물량의 약 36%에 달하는 수준이다. '청담 르엘',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등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도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11월 말까지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총 2
추석 이후 가을 분양시장,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쏟아진다
추석 연휴 이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줄줄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1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이후 11월 말까지 전국에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총 29곳에서 3만4306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 단지를 포함한 수치다. 권역별로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16개 단지·1만759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방 광역시에는 7개 단지·9747가구, 그 외 지방권역 6개 단지·6964가구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1년 만에 35조 뛰었다
올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시가총액도 지난해보다 35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R114가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시세 기준)을 집계한 결과 9월 현재 1189조4800억원으로, 지난해 말(1154조500억원) 대비 3.07%(35조4300억원) 늘었다.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2021년 1214조6600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금리 인상과 거래 급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정부의 정
신혼부부 3만명 넘게 몰린 '장기전세주택2'…12월 추가 공급
서울시가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2를 오는 12월 추가로 공급한다. 2차에 걸쳐 공급된 물량 모두 평균 경쟁률이 50대 1을 넘어서는 등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중 제3차 장기전세주택2(미리 내 집)을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12월에 500가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최종 입주자 모집공고 시점에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신혼부부를 위
경기도 아파트도 분양가 훌쩍…3.3㎡당 평균 2000만원 넘겨
올해 경기도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3.3㎡당 2000만원을 넘겼다.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판교, 동탄, 남위례 등 서울 근교 분양도 많아 분양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8월 경기도 31개 시·군·구에서 분양한 51개 단지의 아파트(임대 제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1만원으로 집계됐다
TSMC 美 애리조나 공장 건설 더뎌도…인근 부동산 투자는 '붐'
미국 남부의 '선벨트' 지역에서 부동산 투자 붐이 일고 있다. 대만 반도체 기업 TSMC를 비롯한 제조업 공장 건설이 시작되면서 주택, 사무실, 쇼핑단지 형성에 관심이 큰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고금리에 공장 건설이 다소 더뎌지고 있는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투자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부동산 분석 회사인 그린스트리트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건설현장 폭염 규제 강화 전에 폭염 관련 규정부터 명확히 해야"
폭염 일수가 길어지면서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되는 가운데 폭염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하고 정부 대책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상이변을 고려한 적정 공사기간과 공사비 책정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7일 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동향브리핑에서 "22대 국회 출범 이후 다수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입법된 상황으로 앞서 중앙행정기관에서 발표한 폭염 대책 실효
호반건설, ‘위파크 제주’ 최적의 입지여건 갖춰
추석 이후 공급되는 유망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오르며 신규 단지의 청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의 청약 열기가 지방으로 퍼지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도 온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호반건설이 제주시 오라이동에 시공하는 '위파크 제주'가 청약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주지역 부동산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