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보너스 146억 쏜다…'억소리' 나는 올림픽 포상금 1위 나라는
2024 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린 가운데 개최국 프랑스를 비롯한 각국 정부가 자국 메달리스트들에게 지급하는 포상금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별 올림픽 메달 보너스 실지급액 규모를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한 나라는 이탈리아로 확인됐다. 앞서 올림픽 개막 전 이탈리아는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19만6000달러, 은메달 9만8000달러, 동메달 6만5000달러를 약속했다.
"에어컨 설치한 옆집 신고합니다" 경관 해칠라 주민 갈등 격화 伊 부촌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고급 휴가지로 알려진 이탈리아 북서부의 해안마을 포르토피노에서 에어컨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도시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당국이 에어컨 설치를 단속하자 주민들이 서로를 신고하고 나선 탓이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최근 포르토피노 경찰은 주민들이 불법으로 설치한 에어컨을 단속으로 인해 주민 간의 불신이 커졌다고 보도했다.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부자 마
폭염에 공원서 등 드러낸 남성들…'베이징 비키니' 도대체 어디까지
중국 동부와 내륙 일부의 기온이 40도 안팎으로 치솟으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원에서 등만 드러낸 채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공원 일광욕이 최근 중국 상하이의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최근 상하이 공원은 물개 떼처럼 등을 드러낸 채 일광욕하는 사람들로 들끓고 있다. 이들은 뙤약볕이 비교적 덜한 오전 1
반도체 투자에 들썩이는 체코의 시골 마을…EU도 경제안보 기대
체코의 조용한 시골 마을인 '로즈노프 포드 라드호스템(로즈노프)'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 반도체 업체 온세미컨덕터가 20억달러(약 2조7400억원)를 투입해 기술 허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도 체코 마을의 변화가 반도체 공급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온세미의 지난 6월 투자 발표 이후 로즈노프에 정부 관계자와 부동산 개발업자, 지역 대
"뚱뚱한 승객 때문에 비좁게 가기 싫다"…미국 SNS서 찬반 가열
미국에서 '뚱뚱한 승객의 옆자리에 타고 싶지 않다'라는 내용의 글이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한 한 탑승객이 옆자리 승객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연은 탑승객 A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레딧에 직접 작성하면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A씨의 항의에도 승무원은 별다른 조치 없이 “포인트를 적립해
말레이서 동물쳤다는 지인…고양잇과는 맞는데 '화들짝' 놀란 이유
말레이시아의 국가적 상징인 말레이호랑이가 최근 잇따라 사체로 발견되면서 멸종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말레이시아의 한국인 관광객이 호랑이와 충돌한 교통사고 후기가 온라인상에 올라와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전드 경신했다는 교통사고. 사진 주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캡처돼 있다. 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면 A씨는 말레이시아 여행 중인
"맛이 왜 이래"…푸드뱅크서 나눠준 사탕 알고보니 '마약사탕'
뉴질랜드 오클랜드주의 빈민 식량 지원 단체(푸드뱅크)가 노숙자들에게 나눠 준 사탕에 '마약'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탕은 단체가 익명의 일반인으로부터 기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P 통신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푸드뱅크인 '오클랜드 시티 미션'이 단체에 마약 사탕을 기부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 푸드뱅크는 익명의 일반인으로부터 사탕을 기부받아 노숙자들에게 나눠줬는데,
이민자 천국 맞아?…먹고 살기 힘든 청년들 '탈 뉴질랜드'
많은 이민자를 수용해 '이민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던 뉴질랜드에서 지난 1년간 13만명이 해외로 떠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매체는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이전 1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해외로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13만 1223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8만 174명은 뉴질랜드 시민권자였으며, 이 중 약 40%는 18∼30세 사이 청년들이었
실적쇼크 인텔, 결국 '이 회사' 주식 다 팔아치웠다
부진한 실적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 홀딩스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3개월 전 보유했던 Arm 주식 118만주를 더는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에 Arm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는 의미다. 블룸버그는 Arm 주식의 2분기 평균 가격인 주당 124.34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인텔이 이
"일본 가도 되나"…대지진 가능성에 여행 대거 취소하는 중국인들
100년 만의 대지진 발생 우려에 중국인들이 일본 여행을 대거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차오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씨트립·플리기 등 중국 온라인 여행업체 관계자들은 "최근 많은 여행객이 일본 현지 호텔 예약을 취소했고 대부분의 호텔이 전액을 환불해줬다"고 말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에도 일본행 항공편 예약을 취소했다는 중국 관광객들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온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