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무시하면 삼성폰 산다"…애플 새 광고에 뿔난 태국 누리꾼들
애플의 새 광고 영상을 두고 촬영지인 태국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세타 타위신 총리는 태국을 배경으로 한 영상이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으나, 현지 누리꾼들은 애플 측이 태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고 지적했다. 30일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타 총리는 애플이 광고 촬영지로 태국을 선택한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세타 총리가 언급한 애플의 광고 영상은 지난 18일 공개된 '언더독스' 시리즈
지하방서 공무원 꿈꾸던 20대 3명 폭우참사…인도 학생들 분노 왜?
독서실로 불법 개조된 지하실에서 수험 공부를 하던 인도 학생 3명이 갑작스러운 빗물에 고립돼 결국 익사했다. 이 소식이 보도된 뒤로 인도에서는 분노한 학생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29일(현지시간) 인도의 수도 델리에 있는 한 건물 지하실에서 수험생 3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3명은 모두 20대로, 델리에 거센 비가 퍼붓던 지난 27일 갑자기 지하실로 들이닥친 빗물을 피하지 못
"침묵의 규율 깨졌다" 美대선 앞두고 '실리콘밸리 vs 실리콘밸리'
‘벤 호로위츠, 빌 애크먼, 캐머런 윙클보스, 더그 리온, 일론 머스크….’ 내로라하는 억만장자와 실리콘밸리 기업가들로 채워진 이 명단은 이달 중순 데이비드 삭스 페이팔 공동창업자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다. 그리고 불과 일주일 내 대선 구도가 리셋되자 실리콘밸리에는 또 다른 명단이 하나 더 등장했다. 리드 호프먼, 리드 헤이스팅스 등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쟁
뽀뽀 2천원, 일일여친 11만원…中 여성들 좌판서 뭘 파나 봤더니
중국 대도시 한복판에 등장한 노점 형태의 '여자친구 대행' 서비스를 놓고 누리꾼의 찬반 논란이 뜨겁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의 거리에 돈을 받고 시간제 데이트와 포옹, 키스 등을 제공하는 여친 대행 노점이 다수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선전의 한 지하철역 옆에는 젊은 여성이 '포옹에 1위안(약 190원), 키스에 10위안(1900원), 영화를 함께 보는 데 15위안(2850원)’이라고 적
美 애리조나 공화당 시장, 해리스 지지...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당보다 나라를 우선시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경합주인 애리조나의 국경 인근 도시 시장들로부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공화당 소속인 시장마저도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해리스 부통령 지지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에 위치한 도시 메사의 존 자일스 시장은 29일(현지시간) 애리조나센트럴 등
"섹시해서 나온 거 아니다" 남·여 똑같이 찍으라는 방송사
2024 파리올림픽이 사상 첫 '성평등 올림픽'으로 기록된 가운데 공식 올림픽 방송사가 카메라 기자들에게 선수 촬영 시 남자와 여자를 똑같이 촬영하라고 미션을 내렸다. 여자 선수의 특정 신체를 부각하는 성차별적인 촬영, 중계를 하지 않게끔 하려는 의도다. 29일 AFP통신에 따르면 올림픽 중계를 맡는 올림픽방송서비스(OBS)는 최근 업데이트한 내부 지침에 이러한 내용을 반영했다. OBS의 카메라 기자들이 대부분 남성인 상황
선수촌 나와 에펠탑 갔던 브라질선수 결국 집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브라질 수영 여자 국가대표 선수가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결국 대표팀에서 퇴출당했다. 이 선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광 사진을 올렸다가 덜미를 잡혔다고 한다. 29일(현지시간) 복수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브라질 수영 국가대표인 아나 카롤리나 비에이라는 연인 관계인 브라질 수영 남자 국가대표 가브리엘 산투스와 올림픽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들은
세계인 사랑받은 '티라미수' 개발자 별세
'티라미수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탈리아 제과 요리사 로베르토 린구아노토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81세. 이탈리아 현지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는 린구아노토가 당일 숙환으로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고인은 오늘날 전 세계인이 즐겨 먹는 '티라미수'의 발명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1970년대 초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 트레비소에 있는 레스토랑 '레 베케리에'에서 제과 요리사로 일
19세기 침몰선박서 고급샴페인 무더기 발견…가격 얼마나?
발트해에 침몰됐던 난파선에서 뜻밖의 물품이 나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박이 바닷속에 잠들어있던 기간 동안 함께 바다에 묻혀 있던 샴페인들이 무더기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폴란드의 다이빙팀 발틱테크가 스웨덴 해안에서 19세기에 침몰한 난파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난파선은 발트해 60m 수면 아래에 잠들어 있었으며, 매우 양호한 상태로 전해진다. 잠수부
일본서 백화점 '장어도시락' 먹고 130명 식중독…1명 사망
일본의 한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장어 도시락을 사 먹은 130명이 식중독에 걸려 파장이 일고 있다. 환자 중 1명은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NHK 방송은 29일(현지시간) 요코하마시 게이큐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장어 도시락이 식중독 논란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이 도시락을 구입한 손님 130명이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으며, 현지 보건소는 집단 식중독 발생을 이유로 해당 점포에 영업 금지 처분을 내린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