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가 너무 많아 공짜로 줍니다…단 직접 잡아야 해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촌락에서 '무료 염소 입양' 이벤트를 열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주민의 수를 월등히 뛰어넘는 염소 개체 수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자 나온 대책이라고 한다. 4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은 시칠리아 지방의 한 작은 마을에서 '무료 염소 입양' 이벤트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누구나 이 마을로 오면 공짜로 염소를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염소는 직접 붙잡아야 한다. 해당 이벤트는 해당 마을
태어난 날부터 하루 2억 벌어…19세女, '1조4천억' 최연소 억만장자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브라질 19세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2024년 억만장자를 발표하면서 최연소로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있는 세계 최대 전기장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 리비아 보이트를 꼽았다 그는 11억달러(약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이 회사 지분을 갖고 있다. 리비아 보이트의 재산은 그가 2004년 태어난 날부터 하루 평균 76만
플라스틱에 칭칭 감겨 고통받는 상어…"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해양쓰레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호주의 바다에서 플라스틱 고리가 몸에 끼어 고통받는 상어가 포착됐다. 4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세븐뉴스(7news) 등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NSW) 중북부 해안에서 쓰레기로 인해 부상당한 회색 상어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상어를 처음 목격한 이는 다이버인 아멜리 쉬프다. 그는 고리에 끼여 심하게 상처 입은 상어를 보고 "충격받았다"며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어서 정
욱일기 퇴출시킨 '한인 파워'…"지구에서 없어지는 날까지 계속"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꼽히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설치된 욱일기가 한인들의 항의로 인해 제거됐다. 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없애는 한인들의 제보를 많이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 50대 한인이 '남미 여행 중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 있는 욱일기를 제거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해 주셨다"며 "소금사막의 소금 호텔 앞에 각국
건물 들어가다 깨진 유리문…미국 여성, 무려 472억 배상받는 이유
미국 뉴욕에서 한 건물 유리문이 부서져 그 파편에 맞아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약 472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더 가디언 등 외신은 전직 JP모건 애널리스트 출신 여성 매건 브라운(36)이 사고 건물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법원 배심원단은 건물주가 브라운에게 총 3500만달러(약 471억8000만원)를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다. 사고는 20
"쓰레기봉투에 발이 달렸네"…미국서 황당한 택배도둑 등장
검은색 쓰레기봉투를 뒤집어쓴 도둑이 현관 앞에 놓인 택배를 훔치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지난 4일 주요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 중인 오마르 가브리엘 무노즈의 집에 놓인 택배를 쓰레기봉투로 위장한 신원 미상의 사람이 훔쳐 갔다고 보도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면, 쓰레기봉투를 뒤집어쓰고 발과 슬리퍼만 보이는 절도범이 현관 앞까지 접근하더니 현관 앞에 놓인 택배를 집어 들고
"땅 팔아요, 단 중국인은 사지 마세요"… '노 차이나' 확산하는 美
미국 텍사스, 플로리다 등 15개 주가 중국인 및 중국 법인의 미국 토지 구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20여개주도 입법을 추진 중이다. 미국 정치 매체 '더 폴리티코'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주의 약 3분의 2가 중국인이나 법인이 본토 토지 매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이 이런 제재에 나선 것은 안보 위협 때문이다. 특히 공화당이 주 정부를 장악한 지역에서 입법이 활발
"미사일 포대가 멈추질 않아" 덴마크군, 발트해 항로 폐쇄
덴마크 해군 함선에 설치된 미사일 포대가 오작동을 일으켜 발트해 주요 해협인 덴마크의 스토레벨트 해협 일대가 완전히 봉쇄됐다. 덴마크군은 해당 미사일 포대가 훈련 이후에도 멈추지 않아 자칫 주변을 이동 중이던 선박과 항공기를 공격할 수 있다며 해협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로는 북해에서 발트해로 들어가는 주요 관문으로 하루 수만 척 이상의 선박이 이동하는 해협이다. 특히 러시아 석유가 중국·인도 등 아시아
'매파' 카시카리 연은 총재 "올해 금리 인하 없을수도"
미 연방준비제도(Fed)에서 매파(통화 긴축 선호) 성향으로 꼽히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4일(현지시간) 카시카리 총재는 투자 전문지 '연금과 투자(P&I)' 주최 온라인 행사에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목표인 2%를 향해 하락할 경우 올해 2번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했으나,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칼바람 부는 빅테크… 애플, '애플카' 중단에 600명 해고
애플이 애플카 프로젝트 취소 여파로 600여명의 직원을 해고한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와 스마트워치 디스플레이 프로젝트 종료로 6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다. 애플은 근로자 조정 및 재교육 통지 규정(WARN)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정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했다. 블룸버그는 600여명의 해고자 중 87명은 애플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관련 업무를 했고, 371명은 애플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