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 큰절 받은 이재명, 맞절하며 "종에게 절하면 버릇 나빠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갑자기 나타난 시민의 큰절에 손사래를 치다 결국 맞절했다. 4일 오전 이 대표는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부산시당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사전투표 독려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를 앞두고 갑자기 이 대표와 부산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앞에 한 시민이 나타나 큰절을 했다. 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부산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손사래를 치며 하지 말라고 만류했지만, 시민은 멈추지 않았
"차가 서있는데 사람이 못 일어나요"…창 유리 맨 손으로 뜯어 구했다
위급한 환자를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차량 창문 유리를 뜯어내다 부상을 입은 경찰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경찰청 인스타그램에는 울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장기준 순경의 빠른 대처로 한 생명이 구조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월 25일 한 시민은 파출소로 달려와 "마트 앞에 차가 멈춰 있는데 차 문이 잠겨있다. 기어 위치도 N인데,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못 일어난다"고 신고했다. 당시 상황
경치 좋은 곳에서 '숲멍'하고 돈 받는 직업…"연봉 5천 이상"
편집자주초고령화와 초저출산, 여기에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직업의 세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직장인생의 새로운 도전, 또는 인생 2막에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직업 ‘뉴 잡스(New Jobs)’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울창한 산과 숲을 종일 바라보는 직업이 있다면 어떨까. 놀랍게도 전 세계 여러 국가에 실존하는 직업이다. 게다가 이들의 일은 소중한 생명과 자산, 그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인 업무다.
"비주얼이 개밥 같네"…곱창볶음에 김말이 서비스 줬다가 설전
원치 않던 서비스 음식에 "개밥 같다"고 배달앱 리뷰를 남긴 손님과 사장이 설전을 벌인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진상 손님이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한 곱창전문점에 알 곱창과 야채 곱창이 섞인 메뉴만 주문했다. 그러나 배달 온 음식에는 가게 메뉴에도 없는 튀김만두와 김말이가 올려져 있었다. 이를 본 A씨는 별점 2개와 함께 "비주얼이 개밥 같다. 별점 좋길래 시켜봤
"이 가격 어떻게 이기나" 中 저가공습에 소상공인은 속수무책
‘16개 색상 아이섀도 팔레트 1800원,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1800원.’ 국내에선 볼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인 것도 모자라 7일 무료 배송·무료 반품까지 가능한 이곳은 중국의 쿠팡이라고도 불리는 알리익스프레스 웹사이트다. 최근 일명 ‘알·테·쉬’, 중국 이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이 국내 이용자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쿠팡 다음은 알리익스프레스…급증하는 '중국 직구
"여행간 딸, 무차별 폭행에 식물인간…엄벌 해달라"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간 외동딸이 한 남성의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희 딸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피해자 여모씨의 모친 A씨가 작성했다. 여 씨는 지난해 2월 6일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 여행 도중 여 씨는 동성 친구와 작은 말다툼이 있었다. 그러자 20대 남성 B씨가 갑자기 끼어들어 심한 욕설을 하기
욱일기 퇴출시킨 '한인 파워'…"지구에서 없어지는 날까지 계속"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꼽히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설치된 욱일기가 한인들의 항의로 인해 제거됐다. 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없애는 한인들의 제보를 많이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 50대 한인이 '남미 여행 중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 있는 욱일기를 제거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해 주셨다"며 "소금사막의 소금 호텔 앞에 각국
"새벽 길가던 행인, 매장 앞 치즈를 가져갔어요"
매장 앞에 배달된 3만6000원 상당의 치즈를 도둑맞았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즈 도둑 맞았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영업을 한 지 1년 차가 됐다는 작성자 A씨는 "영업을 마감하면 다음 날 쓸 식자재가 배달된다"며 "아침에 가게로 출근하니 포장 용기의 속껍질이 나와 있어 누군가 개봉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곧장 폐쇄회로(CC)TV를 돌려본 A씨는 한 남성이 식
의협 "尹·전공의 직접 대화…의정 갈등 해결 시작점"
김성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만남과 관련 "서로 간의 의견을 직접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5일 KBS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대통령과 전공의의 만남이 (의정 갈등 해결의) 시작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박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의 만남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
음식 나왔는데 미동조차 없는 남성…유심히 지켜본 경찰관들이 살렸다
근무를 마치고 식당을 방문한 경찰이 의식을 잃어가던 노인을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해냈다. 4일 경찰청은 유튜브 채널에 '식어가는 네 그릇의 국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지난달 20일 안양시의 한 국밥집에서 근무를 마친 경찰관 4명이 노인 A씨를 구한 사연을 소개했다. 국밥을 주문한 경찰관 일행 가운에 안양 만안경찰서 소속 신희애 경장은 A씨를 주의 깊게 살폈다. 국밥을 앞에 두고도 숟가락도 손에 들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