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짜리가 70만원으로 폭등…100년 캠핑 브랜드에 열광하는 美 Z세대
최근 미국 Z세대(1990년대~201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스탠리 텀블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에서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된 스탠리 텀블러를 사기 위해 일부 미국인들은 매장 밖에서 밤새 캠핑하거나 줄을 서기도 했다. 해당 텀블러는 정가 49.95달러(약 6만5000원)에 출시됐다. 그러나 품귀 현상이 빚어진 이후 온라인에선 정가의 10배가 넘는 최대 550달러(약 7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다. 스탠리 텀블러
"'챗GPT의 아버지' 올트먼, AI용 반도체 생산 네트워크 구축 추진"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AI용 반도체 생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부다비의 AI 기업인 G42,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등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를 최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해 11월 올트먼이 AI 반도체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중동 지역 등을 돌아다니며 수십
日 세계 다섯번째로 달 착륙 성공…"태양전지 발전은 안돼"
일본이 20일 달 착륙에 성공하면서 미국, 옛 소련,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다섯번째로 달 착륙 성공 국가가 됐다. 다만 탐사선이 달 표면에 도달한 이후 태양전지가 발전되지 않으면서 배터리로 작동해, 달 표면을 관측할 수 있는 시간은 당초 예상했던 수 일에서 수 시간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달 탐사선 '슬림(SLIM)'이 20일 0시께 달 상공
美 S&P500 2년 만에 사상 최고치…4800선 돌파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19일(현지시간)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87포인트(1.23%) 상승한 4839.81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직전 최고점을 넘어섰다. 직전 종가는 2022년 1월 3일(종가 기준 4796.56)이었다. 장중 고점도 최고치인 4842.07을 기록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버락 오바마 큰딸, 영화감독 데뷔…선댄스 영화제 단편 출품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말리아 오바마(25)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는 미국의 독립영화제인 선댄스에서 첫 단편영화를 선보였다. 19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와 피플, CNN 등은 말리아 오바마가 전날 미 유타주에서 개막한 선댄스영화제에 단편영화 '더 하트(The Heart)'를 출품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는 말리아 오바마가 각본을 쓰고 연출했으며, 이 영화제의 단편 극영화 부문에서 상영된다.
"韓 배터리 기업들, 칠레 리튬 가공공장 설립 검토…美에 양극재 수출 가능성"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세계 최대 리튬 보유국인 칠레에 리튬 가공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현지 투자기관과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칠레의 외국인 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칠레는 최근 여러 한국 배터리 기업 대표와 면담하며 이들이 칠레에 리튬 공장을 짓는 데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칼라 플로레스 인베스트칠레 전무는 한국 기업들이 칠레
유동성 위기 中 완다그룹 대형 쇼핑몰 10개 매각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회사 다롄완다 그룹이 현금 확보를 위해 대형 쇼핑몰 10개를 매각했다. 20일 계면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완다그룹 계열사 주하이 완다상업관리그룹이 운영하던 대형 쇼핑몰 후리완다광장이 상업용 부동산 임대·관리업체인 샤먼진성양즈유한공사로 넘어갔다. 후리완다광장은 2011년 9월 문을 연 푸젠성 샤먼시에 있는 완다그룹의 복합 쇼핑몰이다. 앞서 완다그룹은 작년 12월
獨 벤츠 "北 김정은 '마이바흐' 유입경로 조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새로운 SUV 차량에 대해 독일 완성차 메이커 메르세데스-벤츠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협력업체의 대북제재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거래를 끊는 등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는 최근 VOA의 질의에 "이용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진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김 위원장이 메르세데스-벤츠
"中 경제 부진 고소해말자" 크루그먼의 경고…왜 나왔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중국의 경제 부진을 고소해하지 말자. 모든 사람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내부 혼란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군사적으로 무모한 행동을 벌이는 등의 조치가 이뤄지면 결국 전 세계가 감당해야 할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평가다. 크루그먼 교수는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중국 경제는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중국
'무력 충돌' 이란-파키스탄 "긴장 완화 합의…공조 강화"
지난 16일 이후 최근 공습을 주고받으며 중동 확전 우려를 키운 이란과 파키스탄이 19일(현지시간) 긴장을 완화키로 전격 합의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양국 외무장관이 전화로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두 장관이 테러 대응을 비롯한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실무적 협력과 긴밀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면서 "또 (공습) 상황을 완화하는 데 뜻을 같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