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살면 더 빨리 늙는다고요?" 충격 연구 결과…이유 알아보니
저속 노화에 대한 인류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큰 가운데,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의 노화 속도가 유럽에 거주하는 이들보다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한국시간)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더블린 트리니티대 국제뇌건강연구소(GBHI)는 최근 사회·정치·환경 요인이 노화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국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노출체(Exposome)' 분석 틀을 활용해 진행됐다. 연구
첫 데이트서 1430만원 계산서 남기고 도망…화장실 간다던 남성의 정체
홍콩에서 한 여성이 남성과 고급 호텔에서 식사하던 중 8만 홍콩달러(약 1428만원)에 달하는 식사비를 혼자 감당하게 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HKFP 등 홍콩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8일 밤 홍콩의 최고급 호텔 중 하나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일어났다. 피해 여성 진모씨(31)는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한 남성과 호텔 중식당에서 첫 데이트를 가졌다. 자신을 변호
올해에만 700개 넘는 학교 문 닫아…'인구 붕괴' 경고까지 나온 '그리스'
그리스에서 올해만 700개 넘는 학교가 운영을 중단한다. 출산율 하락으로 학생이 줄어들고 있어서다. 연합뉴스는 2일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그리스 내 학교 1만4857개 가운데 766곳이 학교 운영에 필요한 최소 학생 숫자인 15명을 채우지 못해 올해 새 학기에 폐교된다고 보도했다. 폐교되는 학교는 대부분 초등학교다. 그리스 교육부에 따르면 그리스의 초등학교 학생은 2018년 이후 7년 동안 11만1000명 이상(19%) 급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입니다"…해외서 화제된 한국전쟁 당시 '한미커플'
"보관 중이던 옛날 앨범에서 우연히 찾았다" 6·25전쟁 당시 파병 온 미국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 커플의 흑백 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작성자가 집에 보관 중이던 오래된 앨범을 확인해 보니 당시의 젊은 한국인 할머니와 미국인 할아버지, 신생아였던 아버지의 사진이 잘 보존돼 있었고 이를 공개하면서다. 지난 1일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한국 게시판에는 '1952~1953년경의 조부모님과 아버지'라는
해변서 죽은 물고기 밟았다가 고열…'이 병'에 다리 절단 될 뻔한 中6세 아이
중국의 한 해변에서 죽은 물고기를 밟은 아이가 치명적 세균에 감염돼 다리를 잃을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찰과상도 치명적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해변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광명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중국 샤먼의 한 해변에서 6세 아이가 모래를 파며 놀던 중 실수로 죽은 물고기를 밟은 후 고열과 다리 부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는 해변에서 놀던 중 갑자기 발
KPGA 13승 박상현, 세계랭킹 741위→463위
베테랑 박상현이 세계랭킹 463위에 올랐다. 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0.2977점을 받아 지난주 741위에서 278계단 도약했다. 전날 경기도 광주시 강남300CC(파70·686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획득했다.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3승째를 수확했다. 미국프로골프(
"관세 위협 없이 합의 못해"…美 장관들, 법원에 "韓·日 등 합의 불이행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장관들이 상호관세는 무역 협상에서 교역국에 대한 "위협이자 압박 수단"이라며 법원에 그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또 상호관세 발효가 중단되면 한국·일본 등 이미 무역 합의를 맺은 국가들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달 29일 워싱턴D.C. 연방순회항소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각국과의 무역 합의 사실을 언급하
美 국채 금리,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급등…채권시장 불안 확산
미국 국채 금리가 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여파로 치솟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관세를 환급해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국채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보다 7bp(1bp=0.01%포인트) 뛴 4.98%를 기록 중이다. 10년물 금리는 5bp 오른 4.29%, 2년물 금리는 4bp 상승한 3.67%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번 금리 급등은 지난달 29일 나온 법원 판
트럼프 리스크에 금·은 랠리… 美 Fed 흔들기·관세 불안 여파
금·은 가격이 치솟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앙은행 흔들기와 관세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자들이 달러 대신 안전자산인 금과 은으로 몰리는 흐름이다. 여기에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겹치며 랠리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1일(현지시간) 런던귀금속거래소(LBMA)에서 금 현물 가격은 장중 전 거래일 대비 0.9% 상승한 온스당 3477달러를 기록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한
신다인, 정확성으로 끝냈다
신다인이 일을 냈다. 8월 3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현조와 한빛나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계속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낚았다. 지난해 정규 투어에 데뷔해 단 한 번도 톱 10에 들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연장 1차전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