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편하지만 "치명적"…물고기 간장용기 퇴출시킨 이곳
호주의 한 주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조치의 일환으로 물고기 모양의 간장 용기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용기는 전 세계 많은 아시아 레스토랑과 스시 포장 전문점에서 필수품이 되었으며, 남호주에 있는 상점과 사업체에서는 월요일부터 이 용기를 판매하거나 유통하는 것이 금지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호주 남호주 주정부는 9월 1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에 관한 법을 시행하며 폴리에틸렌
"정부가 국회의원들에게 매달 430만원 주택수당 줬다" 폭로에 전국서 반발, 인니 결국 철회
인도네시아 정부가 논란이 된 국회의원 주택 수당을 결국 폐지하기로 했다. 이는 특혜 논란이 거세지며 시위가 전국적으로 번진 데 따른 조치다. 연합뉴스는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을 인용해 31일(현지시간)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수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 지도자들이 국회의원 (주택) 수당과 해외 출장을 포함한 여러 정책을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프라보워 대
"바게트 1개에 470원"…'공장형 주식' 대형마트에 등장하자 佛제빵사들 '발끈'
프랑스의 일부 대형마트가 프랑스인의 주식인 바게트를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 싼값에 판매하자 전통 제빵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9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리들과 알디 등의 현지 대형마트에 29센트(약 470원)짜리 바게트가 등장했다. 프랑스 내 빵집의 바게트 평균 가격이 1.09유로(약 1700원)인 것과 비교하면 약 70% 저렴한 가격이다. 프랑스제빵·제과협회(CNBP)의 도미니크 앙락 회장은
'테니스 모자 도둑' CEO의 뒤늦은 사과…"두 번째 기회 달라"
지난주 US오픈 경기 후 폴란드 테니스 스타 카밀 마이흐르작이 어린이 팬에게 선물로 건넨 모자를 가로챈 폴란드의 한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평판에 큰 타격을 입는 등 거센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다. 이 남성은 뒤늦은 사과를 전하며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다. 피오르트 슈체렉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폴란드 조경용 자재 업체인 '드로그부룩'의 CEO다. 그는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
'결단의 책상'에 손 올리고, 스텔스기 모형 '힐끔'…백악관이 포착한 李 대통령
미국 백악관이 한미 정상회담 당시 촬영한 사진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소식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사진은 백악관 수석 사진작가인 대니얼 토록이 촬영한 것으로 언론에 공개된 사진과 비슷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포착한 장면들이다.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다양한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이 대통령이 정상회담 도중 B-2 스텔스기 모형을 바라보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B-2 스텔스기는 트럼프가 자랑하
美 USTR 대표, 관세 위법 판결에도 "법원 판단과 무관하게 협상 지속"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법원이 임시로 어떤 판결을 내리든 관계없이 (각국) 사람들은 협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리어 대표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의 무역 파트너들은 우리와 계속 매우 긴밀하게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원 판결
트럼프 "관세 없었으면 美 파괴·군사력 붕괴"…항소법원 판결에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순회항소법원이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관세로 우리가 이미 벌어들인 수조 달러가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이미 완전히 파괴되고 군사력은 즉시 붕괴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7대 4 의견에서 급진 좌파 판사단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바
부동산서 주식으로 쏠리는 중국 자금…위안화 약세 우려도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집값이 꺾이면서 중국 자금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중국 당국이 국내외 주식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한 영향이다.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홍콩과 상하이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고 있지만, 동시에 자본 유출이 위안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일 중국에서 7월 한 달 동안 약 583억달러(약 81조1500억원)가 본토 밖으로 빠져나가
"요즘 부자들, 여행 갈 때 카드 안 씁니다"…호텔·크루즈도 '이것'으로 결제
최근 가상자산 가격 급등으로 부를 축적한 부유층의 초호화 여행 수요가 늘면서 관련 업체들이 잇따라 가상자산 결제를 도입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비트코인 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올린 신흥 부자들이 럭셔리 여행에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다"며 이들을 위해 사설 제트기 및 크루즈 운영사들이 가상자산 결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기업 고객에게 전용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FX에어 모
이번 주 美 8월 고용보고서 발표…Fed 내 '빅컷' 논의 불씨 되나
이번 주 월가의 시선은 9월 금리 경로와 향후 통화정책 논의의 방향타가 될 8월 고용 보고서에 집중되고 있다. 최근 노동시장 둔화로 이달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고용 지표 결과에 따라 인하폭과 향후 금리 경로를 두고 치열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고용 둔화가 두드러질 경우 Fed 내부 일각에서 이달 0.5%포인트 금리 인하, 이른바 '빅컷' 주장이 나올 가능성도 거론된다. 1일 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