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성과 결혼할래" 한국 남성들 우르르…日 누리꾼 반응 보니
일본인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일본으로 '원정 맞선'을 떠나는 한국인 남성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보다 결혼 비용 부담이 적은 일본에서 배우자를 찾으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7일 일본 매체 TBS뉴스는 "일본인 여성과의 결혼을 희망해 일본으로 건너와 배우자를 찾는 한국인 남성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항공기 연구개발 업무를 하는 하경민씨(35)는 일본인 여성과의 맞선을 보기 위해 일
"그만 맞고 싶었다" 아들 살해 시도한 아버지…얼굴엔 선명한 피멍 자국이
일본에서 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이 남성의 얼굴에 있는 멍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현지에서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은 경찰에 자수한 이후 "아들의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후지TV, FNN 등은 70대 남성 A씨가 50대 아들 B씨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3일 오후 1시경 지바현 후나바시시의 한 주택에서
美, 스위스 1㎏ 골드바도 39% 관세…글로벌 금시장 흔들
미국이 스위스산 금괴에도 39%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스위스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글로벌 금 현물 시장이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31일자 통관 결정서에서 미 세관국경보호청(CBP)이 1㎏ 및 100온스(약 3.1㎏) 골드바가 관세 부과 대상 코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CBP의 이번 결정은 골드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의 면제 대상인 다른 분류
손흥민 한국인인데…"美 월드컵 우승 도우러 왔다" LA 시의원 설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미국 프로축구 LA FC에 공식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최대 2029년까지로 사실상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LA에서 보내게 되는 것이다. LAFC 입단 기자회견서 손흥민이 "LA에서도 전설이 되겠다"고 말한 가운데, 기자회견에 참석한 LA 시의원이 부적절한 질문으로 미국 축구 팬들을 부끄럽게 했다.6일 USA투데이 등 외신은 이날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손흥민의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한
"격렬한 감정이 노골적으로"…손흥민 '우산 논란'에 韓 '젠더 갈등' 분석한 NYT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 선수의 우산 매너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한국의 젠더 갈등(성별 갈등)을 집중 조명했다. 연합뉴스는 NYT를 인용해 '이 축구스타는 여성 인터뷰 진행자의 우산을 들어줘야 했던 걸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손흥민의 인터뷰 장면이 한국 온라인상에서 거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논란은 손 선수가 지난 3일 서울월드컵
"못생긴 신발 이제 안 사" 연간 1250억 타격 전망에…크록스 주가 폭락
미국 유명 신발 브랜드 크록스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9~11%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자 주가가 하루 만에 약 30% 급락했다. 소비자 취향 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못생긴 신발 이제 안 사…운동화 수요 다시 증가"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크록스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에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
美 "WTO 체제 끝났다…'트럼프 라운드'로 무역질서 재편"
미국 무역정책을 총괄하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제조업 보호 중심 전략을 기존 세계무역기구(WTO) 체제를 대체할 '새 무역 질서'로 규정했다. 그리어 대표는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도입된 브레턴우즈 체제와 이후 WTO 설립으로 이어진 우루과이 라운드 등 미국에 불리하게 작용한 세계 무역 질서를 개혁하려고 한다면서 "우리
물 한 모금에 얼굴 노래지고 '간'까지 멈췄다…A형 간염 확산에 난리난 동유럽
유럽 인기 관광지인 체코에서 A형 간염이 급속히 퍼지며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체코 수도 프라하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900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10명에 달하면서 현지 당국은 백신 접종과 위생 수칙 준수를 권고하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체코에서는 지난달 21일 기준 A형 간염 확진자는 928명, 사망자 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 450건에서 두 배가량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전체 감염자 수(636명)를
뉴욕증시, 장 초반 혼조세…트럼프 '반도체 관세 예외'에 관련株 상승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7일(현지시간) 장 초반 혼조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수입 반도체에 100% 관세를 예고하면서도 미국 내 생산 기업엔 면제를 시사하자, 반도체주가 상승하며 S&P500과 나스닥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이날 뉴욕 주식 시장에서 오전 11시19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1.27포인트(0.57%) 내린 4만3941.85를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am
텔레그램 대신에 문자 보내는 러시아 사람들, 왜?
최근 러시아에서 문자메시지(SMS)가 다시 인기를 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8일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를 인용해 SMS 트래픽이 최근 다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문자메시지는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한 2010년 이후 왓츠앱, 텔레그램 등 메신저 서비스에 밀렸다. 이런 현상을 두고 한 러시아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올해 6∼7월 SMS 발신량이 연초 대비 12∼15% 증가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기업이 보내는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