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업계 톱도 긴장…"80%가 '좀비기업' 될 것" 경고 나왔다
세계 3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하나인 EQT의 페르 프란젠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10년 내 전 세계 사모펀드 운용사의 80%가 '좀비기업'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란젠 CEO는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존재하는 1만5000개 이상의 사모펀드 중 5000개 정도만 지난 7년간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회사 중 향후 5~10년 내에도 성공적으로 자금 조달을 완료
두 살 아들 앞에서 사망한 주부…26년 만에 드러난 범인에 日 '경악'
일본 나고야에서 발생한 장기 미제 살인 사건의 범인이 26년 만에 붙잡혔다. 일본 경찰은 현장에 남은 혈흔을 단서로 수천명을 추적한 끝에 용의자를 특정했다. 2일 일본 니혼자이게이신문(닛케이) 등은 "1999년 일본 나고야시 니시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부 타카바 나미코(당시 32세)씨가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년간의 재수사 끝에 용의자 야스후쿠 쿠미코(69)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나미코는 1999년 11월13일 오후
"하루 한 잔만 마셔도 혈당·혈압 싹 잡는다"… '이 음료'의 놀라운 비밀
우유가 단순한 칼슘 보충 음료를 넘어 심혈관 건강과 대사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우유는 더 이상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장기적 건강을 지탱하는 '건강 전략 식품'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이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혈압·혈당 안정화…심혈관·대사질환 위험 낮춰" 독일 뮌헨공과대학교 인체영양학연구소 삭시아 아킬 박사
"머리 까지고 구부정, 배만 볼록"…불과 25년 뒤 인류 모습 예측한 AI
복부 비만에 거북목, 듬성듬성 빠진 머리에 주름진 얼굴, 퉁퉁 부은 발…. 다소 흉측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 모습은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예측한 인류의 25년 뒤 모습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WeWard)'는 활동 부족과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현대인의 2050년 모습인 '샘'을 공개했다.위워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
어린이 연상 성인용 인형 팔려던 中 쉬인…프랑스 '발칵'
중국 온라인 패스트패션 쇼핑몰인 쉬인이 프랑스에서 어린이를 연상시키는 성인용 인형을 판매했다가 아동 포르노 혐의로 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2일 연합뉴스는 AFP통신을 인용해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쉬인이 프랑스에서 어린이를 연상시키는 성인용 인형을 판매했다가 아동 포르노 혐의로 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공정경쟁국(DGCCRF)은 쉬인이 '어린이처럼 생긴 성인용 인형'을 판매했다는 혐의로 검찰과
'가수 여친 보러 관용기 탔다' 들통에 격노…27년 일한 간부 자른 FBI 국장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정부 항공기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후 항공 운항을 총괄하던 고위 간부를 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법률 전문매체 블룸버그 로는 "FBI가 자체 항공기 선단을 감독하는 당국자 스티븐 파머를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BI 국장인 캐시 파텔(45)은 지난달 25일 정부 제트기를 이용해 여자친구이자 컨트리 가수인 알렉시스 윌킨스(26)의 공연을 보
미·중 정상회담 사흘 만에…美 재무 "中, 신뢰할 수 없어‥희토류 통제 벗어나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은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라며, 미국이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지 사흘 만의 발언으로, 양국의 '무역 휴전'으로 긴장이 일시적으로 완화됐지만 갈등이 언제든 재점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베선트 장관은 2일(현지시간) CNN '스테이브 오브 더 유니언'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과의 탈동조화(디커플링)를 원하진 않지만 위험 제
공급과잉 우려에…OPEC+ 8개국 내년 1분기 증산 중단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소속 8개국이 내년 1분기 추가 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개국 에너지 장관들은 이날 화상회의를 열어 내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만7000배럴 늘리고 내년 1~3월은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증산하지 않기로 했다. 12월 증산량은 10~11월과 같은 규모로 지난 8~9월 54만7000배럴에 비하면 소폭이다.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이라크·아랍에미
"민주당은 처키, 너 때문에 셧다운"… 美 백악관 홈페이지에 조롱 사이트 개설
백악관이 공식 홈페이지에 야당인 민주당을 조롱하는 웹페이지를 개설해 민주당 의원과 정책 등을 비꼬는 이미지와 글을 게시했다.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나만의 안전 공간'(mysafespace)이라는 이름으로 민주당의 지도부를 조롱하고,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고 주장하는 웹페이지를 개설했다. 백악관 공식 X 계정에는 이날 해당 페이지 링크와 함께 "내 안전 공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추울 때 자주 쓴 '이것' 갑자기 '펑'…화상입은 英 여성에 무슨 일이
영국에서 사용 중인 온수주머니가 폭발해 한 여성이 하반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6년 동안 사용된 온수주머니의 내구성이 약해진 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온수주머니의 권장 사용기간은 2년으로, 이를 넘겨 사용할 경우 재질이 약해져 폭발이나 균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버킹엄셔주 하이와이컴에 사는 사바나 베이커(27)가 지난달 생리통 완화를 위해 온수주머니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