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닥? 전쟁 끝나면 확 오른다"…코스피 반등 이끌 업종은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벌이는 동안 급격한 변동성을 보인 국내 증시가 종전 후 랠리를 펼칠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온다. 특히 전쟁 중에도 탄탄한 수출 등 실적을 냈던 반도체가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스피 '딥밸류'…반등 시기 온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 증시는 중동발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이를 기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이 극단적 저평가 구간에 도달해 상
"경쟁자가 없다" 먹어보고 바로 투자 결정…주방 로봇에 돈 몰리는 이유②
편집자주전국 80만개에 달하는 외식업체 가운데 상당수는 사장과 가족, 몇 명의 아르바이트 인력으로 돌아간다. 문제는 이 구조가 더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인건비는 오르는데 사람은 부족하고, 가까스로 인력을 채용해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결국 질문은 하나로 모인다. 사람에 의존하던 주방이 '기계 중심 구조'로 전환될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는 5편에 걸쳐 요리봇과 관련한 스타트업, 벤처캐피털(VC)의 현실과 미래를 점
"나는 비빔로봇입니다"…사람이 못버틴 주방 차지한 로봇들①
편집자주전국 80만 개에 달하는 외식업체 가운데 상당수는 사장과 가족, 몇 명의 아르바이트 인력으로 돌아간다. 문제는 이 구조가 더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인건비는 오르는데 사람은 부족하고, 가까스로 인력을 채용해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결국 질문은 하나로 모인다. 사람에 의존하던 주방이 '기계 중심 구조'로 전환될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는 5편에 걸쳐 요리봇과 관련한 스타트업, 벤처캐피털(VC)의 현실과 미래를
"야 너도?…나도 갈아탔어" 신차도, 중고차도 결국 '전기차'…하이브리드도 넘어섰다
전기차가 하이브리드를 앞서며 시장 주도권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차 시장에서는 전기차가 1만6249대(47.8%)로 하이브리드(1만4585대·42.9%)를 앞섰고, 국산차 시장에서도 전기차는 2만4955대(19.1%)를 기록하며 우위를 보였다. 전체 판매 기준으로는 전기차 4만1204대, 하이브리드 1만5610대로 두 배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이 같은 변화는 신
'20만→118만→60만원' 롤러코스터 같은 주가…삼천당제약 무슨 일?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까지 올랐던 삼천당제약 주가가 올해 들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종가 기준 23만2500원이었던 삼천당제약 주가는 지난달 30일 118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연초 대비 상승률은 409.2%에 달한다. 그러나 불과 사흘 뒤인 지난 2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18.15% 내린 60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의 출발
"아침 9시까지 못 기다려"…역대급 변동성에 '야간·시간외 거래' 폭발
최근 '트럼프 리스크'와 '이란 전쟁'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극에 달하면서 정규장 밖에서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돌발 변수들이 주로 밤이나 새벽 시간에 발생하다 보니 투자자들이 다음 날 오전 9시 정규장 개장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발 빠르게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야간선물 일평균 거래대금은 올해 1월 8조351억원, 2월 11조810억원, 지난달 13조6507
치솟는 기름값이 금리까지 올리나…"韓, 이르면 7월 금리 인상 대응"①
오는 10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임기 만료 전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이 이뤄진다. 전문가들은 이날 금리가 연 2.50%로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란 전쟁 이후 높아진 유가 수준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 금융안정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당분간 지켜볼 시점이라는 이유에서다. 올해 중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은 직전 조사 대비 뚜렷하게 늘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
"오텍, AI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출시…엔비디아 인증 시 공급망 진입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8일 오텍에 대해 AI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냉각 솔루션을 선보이고 엔비디아 인증을 추진 중이라며, 인증이 완료될 경우 글로벌 AI 인프라 공급망 진입의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텍은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에 상장한 특장차 및 냉난방 공조기기 전문 기업이다. 자회사 오텍캐리어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4916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이는 비용 절감 효과에
전기차 100만 돌파, 인프라 승자독식이 시작됐다
국내 전기차 판매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며 모빌리티 생태계의 구조적 전환이 본격화됐다. 전기차가 늘어난다는 것은 곧 충전 수요의 구조적 증가를 의미한다. 특히 전기차 보급 속도가 가파르게 확대되면서 급속충전 인프라의 역할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 임계점 넘었다 전기차 100만대 시대가 열렸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전기차 누적 판매는 102만859대를
이번에도 '개미'들만 죽쒔다…이란 전쟁이 가른 성적표, 외국인은 '선방'
이란 전쟁 발발 직후 한 달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인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 상위 종목 중 일부에서 수익을 방어하며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 공습 직후 첫 거래일인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10개 종목의 주가가 모두 뒷걸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