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공매도 용납없다'…BNP파리바·HSBC 역대 최대 과징금 265억원 부과
금융당국이 글로벌 투자은행(IB)인 BNP파리바, HSBC의 불법 공매도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두 금융사의 장기간에 걸친 무차입 공매도 주문, 수탁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공매도 제한 위반으로 판단해 과징금 총 265억20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1년 4월 공매도 제한 위반에 대한 과징금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대 규모다. 이와 함께 두 금융사를 검찰에
엑시콘, CXL 2.0 테스터 개발…"내년 1분기 완료"
엑시콘은 CXL 2.0 테스터(Tester) 개발을 내년 1분기 중에 완료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엑시콘은 기존 PCIe 기반의 SSD Gen5 테스터를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 이 제품은 회사의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난해 사상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엑시콘은 이미 작년 CXL 1.1 테스터 개발을 완료했다. 하지만 CXL 제품이 초기 컨셉으로 시장이 무르익지 않으면서 사장됐다. 이후 인텔이 CXL 향후 버전(2.0 및 3.0)을 발표함에 따라
가온칩스, AI 반도체 시대 이끌 '대장'…한계 없는 성장 입증
가온칩스가 강세다. 차량용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위주의 매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디자인하우스 가운데 대장으로서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6분 가온칩스는 전날보다 15.85%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가온칩스에 대해 성장성이 큰 미세 공정을 이용한 차량용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위주의 매출 포트폴리오를 보
연말 증시 상승 탄력 제한적…양도세 완화로 변동성 줄어
이번 주(12월26~28일) 증시는 거래일수가 3일밖에 되지 않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변동성은 과거 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코스피는 1.4%, 코스닥은 1.95%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는 주 초반 상승세를 지속하며 3개월만에 2600선을 회복했으나 2600선 회복 후 속도 조절 움직임 나타나며 2600선을 지키지 못한 채 한 주를 마쳤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비둘기파
초록뱀미디어, 와이더플래닛 신주인수권 행사
㈜와이더플래닛은 총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행사자는 콘텐츠산업 내 주요회사 중 하나인 ㈜초록뱀미디어로서 ㈜초록뱀미디어는 (주)와이더플래닛의 콘텐츠산업에서의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 사채(BW)를 행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6만7094주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가액은 1만8720원으로, 지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인
케이엔솔, 삼성·SK AI데이터센터 필수 액침냉각 진출… 글로벌 1위 협력↑
케이엔솔이 강세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액침냉각’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케이엔솔은 전일 대비 6.22% 상승한 1만9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액침냉각’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돈이 없어요"…취임하자마자 인력·재무 조정
적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1조36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하면서 그동안 심각했던 자금 흐름 우려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새로 마련한 자금의 30%가량을 기존 빚 상환에 써야 하는 상황. 이달 초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생산직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을 시작한 만큼 정철동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인력 운영 효율화, ▲LCD→OLED 사업 체질 개선을 위한 투자, ▲재무구조
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목표치 미달...지배구조개선 지켜보겠다"(종합)
MBK파트너스가 한국타이어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 이상을 공개매수로 취득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22일 MBK파트너스는 "유의미한 청약이 들어왔으나 목표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한국앤컴퍼니 기업지배구조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MBK가 이날까지 실시한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 청약 집계 결과 최소 매입 물량(20.35%)을 채우지 못했다. 앞서 MBK는 공개매수에서
아이텍, 자회사 비에이에너지 ‘이차전지 열폭주 방지’ 기술 확보
아이텍은 자회사 비에이에너지가 이차전지의 열폭주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 전문 기업 비에이에너지는 전남대학교 박종진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열폭주 방지 필름’ 등 3건의 기술이전을 받았다. 이번 기술은 비에이에너지가 보유한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이전 받은 기술은 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열폭주가 발생한 경우 자가 소
한투운용,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 신규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27일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이 팔리는 미국 주식 베스트셀러 10개 종목을 담은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에프앤가이드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US Equity Best Seller Price Return Index 원화 환산 지수'다. 편입하는 10개 종목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외화증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