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에 10번 시켰다" 배민 난데없는 치킨대란 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배포하자, 탈퇴와 재가입을 반복해 사실상 쿠폰을 무제한으로 발급받는 이른바 '무한 주문 꼼수'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000원으로 치킨을 10번 시켜 먹었다" 등의 후기가 쏟아졌다. 신규 회원 할인 쿠폰 뿌리자…탈퇴→재가입 반복 '꼼수' 앞서 배민은 최근 플랫폼 신규 가입자 대
최교진, 음주운전 당시 만취였다… 0.187% '취소' 수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87%로, 당시 기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2003년 10월 17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87%로 만취 상태에서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청은 최 후보자의 당
벌크선 하부 통로로 '스윽'…韓 해운사 선장, 코카인 발견돼 '한달째 구금'
국내 한 해운사 소속 한국인 선장이 자신이 운항하던 배에서 마약이 발견돼 해외에서 한 달째 구금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운업계에 '마약주의보'가 내려졌다. 해운사들은 마약 밀반입 위험 국가를 오갈 때 선내 미확인 물품을 점검하고, 출입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28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튀르키예 남부 메르신항에 정박한 모 해운사 소속 벌크선 내에서 코카인이 발견돼 현지 수사당국이 지
"한국 좀 별로에요" 호감도 6년 만에 최저 찍은 日…韓의 일본 사랑과 상반
한해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9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일본인의 한국 호감도는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30일 한국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아시아·태평양 이니셔티브(API), 미국 한국경제연구소(KEI) 조사에 따르면 일본 국민은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좋은 인상"이라는 응답은 24.8%로 2019년(20.0%)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로 나타났다.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
전한길 "한동훈 품고 전한길 버린다는 김문수, 사과하고 정계 은퇴해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김문수 후보의 당 대표 낙선에 대해 "전한길을 버리는 건 곧 윤석열을 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서 전당대회 결선 투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장동혁 후보는 총 22만302표를 얻어 김 후보(21만7935표)를 2367표 차로 제치고 당 대표로 당선됐다. 전씨는 장 후보의 선출 소식에 "축하합니다. 겨우 이겼
"고기 구워먹고 바리스타 배우고" 김호중 들어갔다는 민영교도소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김호중이 최근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민영교도소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김호중이 이감됐다는 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경기도 여주시에 문을 연 민영교도소다. 국내 55개 수용시설 중 유일하게 민간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아시아 최초의 민영교도소이기도 하다. 29일 연합뉴스는 김호중이 이감된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의 운영과 수감 시설과 생활 등에 대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손석희 "연습 하셨나" 문형배 대답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파면을 주문했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심판 전후 뒷이야기를 전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3'에 출연한 문형배 전 권한대행은 "저 순간(파면 당시)을 다시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냐"는 손석희의 질문에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손석희가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인간적으로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인데 마지막
"모든 시민, 스마트폰 하루 2시간으로 제한"…지자체 조례에 日 시민들 '발칵'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시민의 스마트폰 사용을 하루 2시간으로 제한하는 조례안을 추진하면서 거센 논란이 일었다. 개인의 자유 침해라는 반발과 청소년 보호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옹호론이 맞서고 있다. 일본 아이치현 도요아케시는 최근 시의회에 이 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을 오후 9시까지, 중·고교생 등 18세 미만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고, 모든 시민은
"이건 19만원 더 내셔야 돼"…70만원 펜션서 추가요금 폭탄 맞았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펜션을 찾은 관광객들이 추가 요금 부과 정책에 분통을 터뜨렸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말에 경기 가평의 한 펜션에 방문했다가 '추가 요금 상술'에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7명이 묵을 숙박 시설을 찾던 글쓴이 A씨는 69만 9000원짜리 펜션을 발견했다고 한다. A씨는 "좀 비싸지만, 시설이 좋고 괜찮은가보다 하고 설렜다"면서도 "그런데 이게 K-매운맛의 시작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라고 회
'배송완료' 알림에 칼퇴까지 했는데 '반전'…집 앞 택배, 나만 기다리는 게 아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A씨(34)는 최근 50만원 상당의 택배를 도난당하는 일을 겪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범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주변 CCTV에 택배박스를 들고 가는 범인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서다. A씨는 "모처럼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비싼 옷을 인터넷으로 구매한 건데, 도난을 당할 줄은 몰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택배상자 연간 60억개 시대를 맞이하며 택배상자 도난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