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시스, 삼성重 MASGA 본격 동참…1만5000건 이상 MRO 이력 부각
조선 기자재 통합 솔루션 기업 에스엔시스가 강세다. 삼성중공업이 미국 조선소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은 에스엔시스 지분 14.99%를 보유하고 있다. 전략적 투자자인 삼성중공업은 자발적으로 보유주식의 100%를 상장일로부터 24개월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하기로
어마어마한 중국 태양광…구조조정 본격화
데이터센터, 전기차, 에어컨 증가로 중국 전력 수요 증가율은 2023~2024년에 전년 대비 7~8%를 기록했다. 국내 총생산 증가율 약 5%를 넘어서는 수치다. 특히 산업 부문 수요가 전체 전력 소비의 약 60%를 차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2%의 2배에 달한다. 전력 소비량이 높은 전기차·배터리·태양광 공장에서 쓰는 전기만 약 320TWh(테라와트시)로 이탈리아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과 비슷할 정도다. 중국은 급증하
HD현대미포, 조선해양부문 계열사 간 합병 추진 소식에 강세
HD현대미포가 강세다. HD현대그룹이 미국 군함 시장 진출을 위해 조선해양부문 계열사 간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2시9분 기준 HD현대미포는 전일 대비 12.2% 상승한 2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HD현대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HD현대미포와 조선해양부문 계열사를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미포는 HD현대 계열의 중형선 전문 조선사로 탱커
센코, 中 AI반도체 '화웨이·SMIC' 뚫었다…캠브리콘 수혜 기대감도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제조사 센코 주가가 강세다.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중국 내 파운드리 업체인 SMIC와 공급 계약을 맺은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중국판 엔비디아' 기대감을 받는 AI 특화 반도체 설계업체 캠브리콘도 SMIC에 일부 제조를 맡긴다는 소식도 호재로 꼽혔다. 28일 오전 10시9분 기준 센코 주가는 전날 대비 6.26% 오른 2460원을 기록했다. 중국 AI 반도체 시장 확대가 긍
외국인 순매도에 3180선으로 후퇴한 코스피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하면서 3180선으로 밀렸다. 코스피는 29일 전거래일 대비 10.31포인트(0.32%) 밀린 3186.01을 기록했다. 이날 3208.80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3212.69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순매도가 강화되면서 지수는 상승에서 하락으로 반전했다. 특히 외국인의 순매도가 지속해서 강화되면서 코스피는 하락 폭을 넓히면서 결국 3190선까지 밀렸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722억원을 순매도했다.
AI 전력난 해결 핵융합 상용화 키 잡은 모비스, 흔들림 없는 기술지위
미래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핵융합 상용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 민간 핵융합 기업인 커먼웰스 퓨전 시스템즈(CFS)는 최근 8억6300만 달러(약 1조1700억 원)를 조달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세계적인 빅테크의 전력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엔비디아 벤처 부문이 투자에 참여하면서 핵융합을 통한 전력난 해소 움직임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CFS는 2030년 이후 미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에 있는 핵융
현대힘스, HD현대重·미포 합병에 역할 커지나…군함 블록제조 기대
현대힘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합병으로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는 소식에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1시14분 현대힘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55%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박 블록 전문업체 현대힘스는 올해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207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21.2% 늘었다. 국내 조선업계의 고부가가치
원일티엔아이, 잠수함 60兆 수출 핵심 수소합금 기술 국내 유일 보유 강세
원일티엔아이 주가가 강세다. 캐나다 정부의 60조원 규모 잠수함 사업을 국내 조선사들이 따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자 잠수함에 사용되는 수소저장합금 양산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갖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55분 기준 원일티엔아이 주가는 전날 대비 12.47% 오른 2만3450원을 기록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참여한 '팀 코리아'가 캐나다 초대형 잠수함 사업 최종후보자명단(숏리스트)에
"부동산 과열, 불씨 남았다" 8월, 기준금리 동결(상보)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지난달에 이은 2연속 동결이다. 주택가격 과열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다는 경계감이 이달 동결의 핵심 요인이 됐다.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6·27 대책 발표 후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금통위는 추세 안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
코스피, 3170선까지 밀려…코스닥은 강보합세
26일 코스피가 1% 가까이 하락해 3170선까지 후퇴했다. 코스닥은 반등에 성공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5% 하락한 3179.3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31% 내린 3199.92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33억원, 2646억원을 팔아 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8489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27%) 오락·문화(1.22%) 음식료·담배(0.99%)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