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현장서 도망친 여경 "피해자 대신 찔렸어야 했나" 항변
2021년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가해자가 흉기를 휘두르는 현장을 피해 도망가는 등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 2명이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1-3부(이수민 부장판사)는 25일 선고 공판에서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A 전 경위(50·남)와 B 전 순경(26·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속옷·화장품 누가 가져갔나 했더니…도둑이 아니라 상간녀였네
집에서 화장품과 속옷이 자주 사라져 집 안에 카메라를 설치했던 여성이 뒤늦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남편의 상간녀는 오히려 '불법 촬영'을 당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남편의 외도로 이혼 소송 중인 40대 여성 A씨의 제보를 소개했다. 제보자 A씨는 결혼 5년 차로 슬하에 4살 딸을 뒀다. 그는 직업 특성상 출장과 야근이 잦아 집을 자주 비웠는데, 그때마다 남편과 딸은 시댁
"직원 4명에 적자 7억" 홍진영 회사 상장 추진에 시끌
가수 홍진영이 운영하는 뷰티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채비에 나선 가운데, 이 회사의 규모와 실적 등이 상대적으로 작아 다소 무리한 시도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영이 대표이사를 맡은 기업 '아이엠포텐'은 지난달 20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공유됐다. 이 회사는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감기로 착각, 백신도 없는데…10년 만에 대유행 난리난 '이 병'
0~6세 영유아에서 수족구병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9일 질병관리청의 수족구병 표본 감시 결과, 이달 셋째 주(14~20일) 기준 영유아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환자 분율은 78.5명에 달해 과거 최고 수준이었던 2019년 77.6명을 웃돌았다. 국내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는 지난달 넷째 주 58.1명에서 이달 첫째 주 61.5명, 둘째 주 66.2명, 셋째 주 78.5명으로 4주간
"너희 나라로 가라해서 고향왔어요"…'악플테러' 파비앙 어디갔나 했더니
2024 파리 올림픽이 최근 개막한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데 이어 이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이름을 잘못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애꿎게도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2024 파리 올림픽' 실수에 대해 악플 테러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파비앙 Fabien Yoon'에는 '올림픽 D1! 12년 만에 수영 메달! Feat 댓글 테러'란 제목의
"누군 30년 일해 130만원 받는데…금메달이 뭐라고" 공무원의 한탄
한국 선수단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2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국 선수단이 올림픽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으면 좋겠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공무원 A씨는 "누구는 하루에 시민 100명씩 상대하고 공문 수십 개 처리하는 짓을 30년 해야 연금 130만 원을 받는다. 근데 저 운동이 뭐라고
삼겹살 주문했는데 청포도 사탕만…판매자는 "이해해달라"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가 정산 지연 사태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정산 지연을 이유로 주문한 것과 아예 다른 상품을 받아봤다는 소비자들이 잇달아 불만 글을 올리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청포도 사탕이 배송 왔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이들은 위메프에 등록된 업체를 통해 구이용 냉장 삼겹살 1㎏
"생활비 140만원 받는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휴가비 내라네요"
전업주부로 생활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내에게 여름 휴가비를 함께 부담하자고 말한 외벌이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첨예한 의견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돌 지난 아이를 키우는 전업 아줌마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현재 남편에게 생활비 140만원을 받고 있다"라며 "받은 돈으로 아이를 키우고, 세금을 내고, 살림 전부를 꾸려나가고 있다"고
배 부풀고 코피 흘리는데 방치…방송 출연 정신과 의사 병원서 숨진 환자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SBS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6세 여성이 복통을 호소한 끝에 '가성 장폐색'으로 사망했다. 가성 장폐색은 물리적 증상은 없지만 마치 장폐색이 있는 것처럼 장이 수축 운동을 하지 못해 음식물 등이 장을 통과하지 못하고 적체되는 증상을 나타낸다. 공개된 CCTV 영상 속 여성은 1인실 침대에 누워 배를 움켜쥐
"한국인이라는데도 계속 중국인 취급" 또 혐한 논란 터진 日호텔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인근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올라와 파문이 예상된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일본 유명 호텔에서 차별당했다. 이거 내일 컴플레인 걸어도 되냐"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게재한 누리꾼 A씨는 최근 일본 디즈니랜드 인근 호텔에 투숙했다가 직원으로부터 불쾌한 일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젊은 남자 직원이 응대해주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