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까지' 퇴근하고 주식투자 가능해진다
직장인 이혜정씨(41·가명)는 서울 마포에 있는 집에서 직장이 있는 여의도까지 자차로 출퇴근하며 짬짬이 주식 관련 유튜브를 듣는다. 유튜브를 통해 어떤 종목을 사야겠다고 마음먹지만 바쁜 일과에 쫓기다 보면 번번이 매수 타이밍을 놓쳐 허탈할 때가 많았다. 이씨는 대체거래소(ATS)가 출범한다는 소식에 "예전에는 점찍어둔 종목이 있어도 매수를 못 하거나 이미 오른 가격에 추격 매수해 찜찜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 퇴근 후
KCTC, 티몬·위메프 사실상 셧다운…쿠팡 독점 가능성 부각↑
KCTC가 강세다.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로 판매자가 이탈해 쿠팡 등이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28분 기준 KCTC는 전일 대비 4.39% 상승한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업계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6만곳 가운데 상당수는 중소 판매자로, 대부분 자금 사정이 열악해 판매대금 정산이 제때 이뤄져야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 특
"티몬·위메프 사태 최대 수혜"…네이버, 1.46%↑
최근 큐텐그룹 e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몬·위메프에서 발생한 정산 지연 사태로부터 수혜가 기대되는 네이버(NAVER)의 주가가 오름세다. 25일 오전 9시46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1.46%) 오른 17만4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티몬, 위메프 등 큐텐 사태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며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
8만전자 아슬아슬, 20만닉스는 무너졌다…엔비디아 수혜 역풍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상승세를 탔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을 거두고도 엔비디아발(發) 이슈에 두 회사 모두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에도 반도체 업황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주가가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증시 변동성 확대…"공격보다 방어 신경써야"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하며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는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방어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지수 하락 폭 대비 수익률을 지킬 수 있는 경기방어주, 배당주 등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거나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될 때까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경기방어소비재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경기방어 상장지수펀드(ETF)는 24일
주요 경제단체장 회동…최운열 '주기적 지정제 사수' 광폭행보
'신외감법(외부감사법)의 아버지'라 불리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이 주요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전방위적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회계업계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주기적 지정제) 사수' 특명을 받은 만큼 사전 교감을 위한 물밑 접촉으로 해석된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지난 24일 오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사에서 정구용 상장협 회장과 차담을 가졌다. 그는 상장협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중
GS리테일, 분할법인 '파르나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GS리테일의 분할신설예정법인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가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26일 파르나스홀딩스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요건을 충족,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GS리테일은 주주 및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파르나스호텔의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파르나스홀딩스로 나뉘고, 파르나스홀딩스 산
유통 M&A '새 주인 찾기' 난항…티메프 '찬물'까지 강타
유통업계 인수합병(M&A) 매물의 '새 주인 찾기'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와중에 터진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시장 분위기는 더욱 냉랭해지고 있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형 슈퍼마켓(SSM) 2위 사업자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매물로 나온 지 두 달 가까이 흘렀지만 인수설만 무성할 뿐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11번가는 최근 신선식품 플랫폼 오아시스가 유력 인수 후
퀀타매트릭스, 전세계 임상 미생물 검사시장 선도 기술력 입증
퀀타매트릭스가 강세다. 퀀타매트릭스 권성훈 대표는 "네이처 본지에 게재된 ‘uRAST’ 기술은 혈액 배양 과정을 생략한 올인원 진단 기술"이며 "퀀타매트릭스는 이 기술을 통해 약 56억달러 규모의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장뿐 아니라 약 43억달러 혈액 배양 시장까지 통합해 약 147억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 임상 미생물 검사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1시21분 퀀타매트릭스는 전날보다 29.82% 오른 66
반등하는 건설주…"들어가도 될까?"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던 건설주들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택가격 상승 등 그동안 주가를 누르던 악재들이 완화되면서 건설주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주택 가격 상승이 일부 지역에 그치는 만큼 건설주를 매수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건설지수는 전날 661.82를 기록하며 지난달 말 대비 3.71% 상승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