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무죄… '샤넬백 알선수재'만 1년8개월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3가지 혐의 가운데 1개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8일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과 추징금 1281만5000원을 선고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김 여사에 대해 총 징역 15년 및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
"월급 아니고 '일급' 480만원"…파격 채용공고에도 지원자 0명, 왜
"한 달에 5번만 출근, 세후 월급 2400만원" 직장인에게는 비현실적으로 들릴 조건이지만, 이 조건에도 지원자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는 직군이 있다. 바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1년 8개월에 걸친 의정 갈등이 전공의 복귀로 공식 종료됐지만, 응급의학과 인력난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한응급의학회에 따르면 2026년도 응급의학과 전공의(레지던트) 지원 현황 결과 160명 정원에 106명이 지원하는 데
"세계가 한국만 쳐다보며 원하는 중"…1회당 1조2207억 터지는 'BTS 노믹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가 글로벌 실물 경제에 즉각적인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월드 투어 발표와 동시에 주요 도시의 숙박·교통 수요가 급증했고, 국가 정상까지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이례적 장면도 연출됐다. 문화 콘텐츠를 넘어 내수 소비와 관광, 금융 시장까지 동시에 자극하는 이른바 'BTS 효과'가 다시 현실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2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의 '월드 투어 아리랑(BTS WORLD T
계산서 받아보고 깜짝…유흥주점 손님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나
충북 음성의 한 유흥주점 업주가 약물을 이용해 손님들에게 술값 바가지를 씌웠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충북 음성경찰서는 준사기, 공갈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에서 유흥업소 10여 곳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손님이 정신을 잃은 틈을 타 술값을 과다 청구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다수이며,
"뉴진스 멤버 가족 연루된 주가부양 사기극"…민희진, 탬퍼링 의혹 부인(종합)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자신을 둘러싼 뉴진스 탬퍼링 의혹은 특정 기업인과 멤버 가족이 공모한 주식시장 교란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 법률대리인 김선웅 법무법인 지암 변호사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 불참한 사유를 먼저 전했다. 김 변호사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 가족과 얽힌 문제를 직접 이야기하기 어려운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 헌정사 첫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실형'(종합)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3가지 혐의 가운데 1개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대한민국 헌정사상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사법부로부터 실형을 선고받는 기록이 남게 됐다.재판부 "주가조작, 명태균 여론조사 무죄"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8일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에게 징
'위례 개발특혜 의혹' 유동규·남욱 등 1심 무죄
'위례 개발특혜 의혹' 유동규·남욱 등 1심 무죄
법원 "김건희, 주가조작 미필적 용인했다고 볼 여지 있어"
법원 "김건희, 주가조작 미필적 용인했다고 볼 여지 있어"
디피인터내셔널·시니스트, 영종도 복합항공단지 개발에 美 클리어브룩과 '1조 투자' MOU 체결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복합항공단지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부동산 개발 업체 디피인터내셔널과 IT 기업 시니스트가 미국 투자회사와 최대 1조원대 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시의회 별관 5층 건설교통위원장실에서 주식회사 디피인터내셔널과 주식회사 시티스트, 클리어브룩(CLEARBROOK) 3자간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민희진 측 "뉴진스 템퍼링은 주가조작 사기극…멤버 가족 공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템퍼링 의혹의 실체는 특정 기업인과 멤버 가족이 공모한 주식시장 교란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법률대리인 김선웅 법무법인 지암 변호사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에서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민 전 대표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김 변호사는 "뉴진스 멤버 가족과 관련된 사안으로 직접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복귀를 위해 주주 간 계약상 권리까지 포기하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