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김승수, 결혼 발표"에 "축하해요" 온라인 후끈…알고보니 "낚였네"
"박세리♥김승수, 전격 결혼 발표".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와 배우 김승수가 결혼을 발표했다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했다.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잘 어울린다"며 응원을 쏟아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영상은 사실과 무관한 '가짜 뉴스'로 드러났다. 실제 인물의 이미지와 음성, 뉴스 형식을 정교하게 결합해 만들어진 허위 영상이었다. "축하해요"…가짜 뉴스에 속은 누리꾼들문제가 된 영상은
생리대, 고급이라 비싸다더니… 실제론 '판매장려금 부풀리기' 탓
국내 생리대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위생용품 제조업체 D는 '제품 고급화'를 이유로 가격을 34% 가량 올렸다. 하지만 국세청은 D업체가 판매총판인 특수관계법인인이 부담해야할 광고비를 대신 내고, 300억원 가량의 판매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각종 비용을 부풀린 탓에 생리대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국세청은 비용 부풀리기를 통해 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을 줄여 세금을 탈루한 해당 업체에 대한 강도높은 세무
"패딩 입고 운전하지 마" 경고한 자동차 전문가…독일 실험결과 보니
추운 겨울철 두꺼운 외투를 껴입은 채 운전하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독일 자동차 안전 전문기관이 직접 실험을 거쳐 분석한 결과다. 해당 연구는 독일 자동차 연맹(ADAC)이 발표한 내용이다. ADAC는 차량 충돌 테스트 더미(인간의 신체 조건을 본뜬 인형)로 이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더미는 성인, 어린이 체형이 각각 1개씩 준비됐으며, 둘 다 두툼한 겨울용 외투를 입혔다. 실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외투를 착용한 성인, 어린
"그때 만들길 잘했어"…금값 급등에 순금 162㎏ 함평 황금박쥐상 몸값 '껑충'
제작 당시 '혈세 낭비' 논란에 휩싸였던 전남 함평군의 대표 조형물 '황금박쥐 상'이 금값 급등과 함께 고가 자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국내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순금(24K) 1돈(3.75g)당 100만 원을 돌파하면서, 황금박쥐 상의 자산 가치도 제작 당시 대비 약 10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평가된다. 27일 연합뉴스는 국내 금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전남 함평의 대표 조형물인 황금박쥐 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나한테 반말, 큰소리?"…배현진, 일반인 아동 'SNS 박제' 논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다 해당 누리꾼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일반인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박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인물이 어린아이라는 점에서 대응 수위를 두고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배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데 대한 입장을 게시했다. 그는 "지명 철회로 끝날 사안이 아니
"월 150만원 벌어 생활비·병원비 내면 막막"…가족돌봄청년의 한숨
"식당 서빙, 편의점 야간 근무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매일 해도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어요." 홍모씨(21)는 뇌전증과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3명의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고작 열여덟 살에 가장이 됐다. 고등학교도 자퇴하고 각종 아르바이트에 뛰어들었지만,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월 150만원에 불과했다. 생활비와 어머니 병원비로 쓰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었다. 뇌전증을 앓는 어머니가 예상치 못한 발작으로 쓰러질
"탈 나라는 건가"…경비원에게 준 선물 알고 보니 '상한 식품'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어르신이 입주민들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누리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입주민들이 상한 식품, 유통기한 지난 생필품 등을 '선물'이라며 건넸다는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버지가 치약을 받아오셨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아버지는 은퇴 이후 자식들에게 손을 벌리고 싶지 않다면서 아파트 경비원 일을 시작하셨다"며 "갑질이 심한 아파트인 것 같
"촌스러워, 요즘 누가 입어" 했는데…오히려 새롭다 '대박'난 아이템
한물간 패션으로 여겨지던 '모피'가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심한 한파와 '촌스러움'마저 '힙함'으로 즐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레트로 소비 성향,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트렌드 확산 등이 맞물리면서다. 퇴출됐던 모피의 화려한 부활모피는 풍성한 질감과 강한 보온성이 특징으로, 오랫동안 '부유층 패션'의 상징으로 소비돼 왔다. 밍크와 여우 등 동물의 털과 가죽을 활용한 외투는
서울시 공무원 국외출장 깐깐해진다
서울시가 공무원의 국외출장 심사를 강화한다. 연간 출장계획을 수립하고 연관부서 연계 출장을 유도해 중복 출장을 줄이기로 했다. 출장 후 보고서 작성도 깐깐해진다. 앞으로는 규정된 성과표에 맞춰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표절검사도 받아야 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부터 공무국외출장의 심사·허가절차 투명성을 위한 이같은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국외출장은 외유성 논란이 돼 왔다
서천에 차려진 故이해찬 분향소…민주주의 거목을 보내다
충남이 낳은 정치 거목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기리는 분향소가 서천에 마련됐다. 민주화 운동의 최전선에서 시대와 맞섰고,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한국 정치의 한 축을 이끈 고인의 마지막 길을 군민들과 함께 경건하게 배웅하기 위한 자리다. 서천군은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서천군추모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31일까지 봄의마을 소녀상 인근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분향은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