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신 노출에 상기된 얼굴'…초등학생 버튜버 이대로 괜찮을까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지난 8일 초등학생 '버튜버'(버추얼 유튜버) A양의 채널을 영구 정지했다. 2013년생, 만 12세임에도 보호자 명의로 계정을 개설해 '만 14세 미만은 가입할 수 없다'는 약관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A양은 상반신이 일부 드러나는 의상에 상기된 얼굴을 한 아바타 캐릭터를 화면에 띄우고 "숙제를 도와달라"는 방송을 진행해왔다. 버튜버란 실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가상의 3D 모델이
"교수 시절 조국이 쓴 성범죄 논문 13편에는…" 성비위 책임 회피 비난한 주진우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교수 시절 성범죄 관련 논문을 13편 발표하며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엄정 처벌을 강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조 위원장이 당내 성비위 사건에는 늦장 대응을 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14일 주 의원실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교수 시절 성범죄 가해자 엄중 처벌과 피해자 보호 중심의 형사사법 절차 전환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성범죄 주
유튜브 수익 중단 전한길 "민감한 문제? 실체 알렸을 뿐인데"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가 구글코리아로부터 수익 창출 중단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 씨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트루스포럼 행사 연설에서 "제가 운영하고 진행하고 있는 전한길 뉴스가 수익 정지 명령을 받았다"며 "민감한 문제 때문에 수익 정지를 시킨다는데 저 전한길은 지금까지 '꿈에라도 거짓말하지 말라'는 도산 안창호 말씀대로 정직한 보도를 했다"고
피살 직전 한국 찾은 찰리 커크…서울 길거리 걸으며 '감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찰리 커크가 피살 며칠 전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커크는 "한국은 이민자가 없어 신뢰 수준이 높은 사회"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14일 워싱턴포스트(WP)를 인용해 커크는 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지기 며칠 전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방한·방일 기간 우파 정치 단체와 면담했으며, 팟캐스트를 통해 한국을 칭찬하는 발언도 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지
숨진 의뢰인 보상금 4억원 '꿀꺽'…법무사 사무소 직원 징역형
개발업체의 토지 소유권 이전 등기 업무를 의뢰받은 법무사 사무소 직원이 의뢰인의 수억 원대 토지수용 보상금을 빼돌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2단독(지현경 판사)은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2억80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2016년 9월 자신이 근무하던 법무사 사무소에 토지 소유권 이전 업무를 의뢰했던 개발업
17분간 '중단'…숨진 해경의 마지막 무전에 담긴 내용 살펴보니
갯벌에 고립된 70대 중국인을 구조하다 순직한 해경 이재석(34) 경사가 사고 전 파출소에 추가 인원 투입이 필요하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유족들은 해경이 '2인1조 출동'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14일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무전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11일 2시 7분쯤 드론 순찰 업체의 확인 요청을 받고 혼자 현장에 출동한 이 경사는 오전 2시 16분 파출소에 첫 무전을 했다
"'2인 출동' 왜 안했나"…해경 순직 사고 진상조사단 가동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다가 숨진 고(故) 이재석 경사(34)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단이 본격 가동한다. 해양경찰청은 '영흥도 경찰관 순직 관련 진상조사단'이 15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상조사단은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도 외부인사가 맡는다. 오상권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이 경사의 영결식이 끝난 직후 진상조사 계획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진상조사단은
용인에서 실종된 20대 여성 틱톡커, 무주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
경기 용인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20대 여성 틱톡커로 추정되는 시신이 전북 무주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는 1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를 인용해 이날 오전 11시 5분쯤 무주군의 한 야산에서 20대 여성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A씨의 부모는 앞서 지난 12일 오후 4시쯤 "딸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냈다. 경찰은 시신이 부패가 진행돼 일부 훼손됐으
"처음 온 곳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홀로 여행 떠난 시각장애인 깜짝 놀란 이유
최근 속초와 여수, 울릉도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불친절과 바가지요금 문제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원 동해시 묵호에서는 한 시각장애인이 받은 친절이 온라인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연합뉴스는 14일 앵커이자 시각 장애인인 한 유튜버가 최근 시각 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홀로 묵호 여행을 한 후 올린 영상을 보도했다. "처음 온 묵호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그가 받은 여러 배려가 담
유골함에 담겨 4년째 집안에…묻히지 못한 전두환 유해 '자택 봉안' 검토
오는 11월 사망 4주기를 맞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자택 봉안'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측은 유해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마당에 영구 봉안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유해는 유골함에 담겨 약 4년째 자택에 임시 안치 상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12.12 군사반란'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과 관련한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터라 국립묘지에 안장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