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발끝으로 만나는 속초’ 맨발걷기 인증 챌린지 본격 운영
캐시워크 연계…GPS 기반 스탬프 투어 편의성 높여
5월부터 7개월간 진행…매월 270만 캐시 달성자 전원 지급
강원도 속초시가 자연·건강·치유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끝으로 만나는 속초, 맨발걷기 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속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맨발걷기길을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해 '웰니스 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캐시워크'와 협력하여 별도의 사진 인증 없이 위치 서비스(GPS)를 활용한 간편한 참여 방식을 도입했다.
대상지는 총 4개소로 ▲속초해수욕장 ▲영랑호 맨발 황톳길 ▲청초호유원지 맨발걷기길 ▲척산온천 휴양촌 맨발걷기길이다. 참여 방법은 해당 장소를 방문하여 스마트폰의 위치 서비스를 켜면 캐시워크 앱 내 스탬프가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간편하게 인증을 마칠 수 있다.
보상은 매월 총 270만 포인트(캐시) 규모로 운영된다. 4개 코스 중 1곳 이상 스탬프를 획득하면 달성자 전원이 해당 월의 포인트를 나누어 가지게 되며, 4개 코스를 모두 완주할 경우 더 많은 포인트를 배분받을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참여 다음 달 1일 오전 6시부터 8일 0시(자정)까지 앱을 통해 수령 가능하다.
속초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의 치유 자원을 널리 알리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여 외지 관광객의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하반기 중 '맨발걷기 웰니스 행사'를 개최해 속초만의 우수한 맨발 걷기 인프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인증 챌린지를 해당 행사와 연계해 관광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하고, 속초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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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관계자는 "별도의 사진 촬영 없이 위치 정보만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발끝으로 전해지는 속초의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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