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인줄 알았는데 친구였어?" 남녀 관계 가르는 기준인 '이것'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나누는 포옹이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가 아닌, 감정을 전달하는 중요한 행동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옹의 시간이나 방법이 관계의 친밀도와 개인의 성격적 특성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뉴욕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MSH 의과대학 연구팀은 친구와 연인 관계에 있는 60명을 대상으로 포옹 실험을 진행한 결과를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심리학 저널 '비언어적 행동저널(Journal of Nonverba
"이제 갈 수 있대" 일주일만에 1만명 '우르르'…청년들 '탈출'하는 우크라
우크라이나 정부가 18∼22세 남성 출국금지를 해제한 뒤 외국으로 떠나는 청년이 급증했다고 폴란드 매체 TVP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국금지가 풀린 이후 일주일간 국경을 넘어 폴란드에 입국한 우크라이나인이 약 1만명 늘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폴란드 2개주 가운데 포트카르파치에주를 거쳐 출국한 남성은 5600명으로 일주일 새 12배, 루블린주는 4000명으로 10배 증가했다. 하르키우
후배가 빵집에서 사온 '일본 명물' 빵…어떻게 붙여진 이름이지?
"선배, 멜론빵 사 왔는데 크림 있는 거랑 없는 것 중에 뭐 드실래요?" 얼마 전 회사 후배가 근처 빵집에서 사 온 멜론빵을 건넸습니다. 우리나라 소보루와 비슷한 빵인데 다른 점이 있다면 소보루처럼 보슬보슬한 형태의 크럼블이 올라가 있는 대신, 설탕을 섞은 비스킷 반죽을 덮어 격자무늬를 만들어 구워냈다는 것이죠. 이상하게 저도 멜론빵이라고 하면 으레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맛을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멜론빵은 그냥
피살 직전 한국 찾은 찰리 커크…서울 길거리 걸으며 '감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찰리 커크가 피살 며칠 전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커크는 "한국은 이민자가 없어 신뢰 수준이 높은 사회"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14일 워싱턴포스트(WP)를 인용해 커크는 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지기 며칠 전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방한·방일 기간 우파 정치 단체와 면담했으며, 팟캐스트를 통해 한국을 칭찬하는 발언도 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지
보험금으로 1387억원 지급…비 오면 자꾸 '번쩍' 하더니 보험금 늘어난 일본
일본에서 번개 발생 증가로 인한 관련 보험금 지급액이 크게 늘어났다. 연합뉴스는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일본 기상청의 50년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쿄, 오사카 등 주요 11개 도시에서 천둥이 확인된 일수는 전반 25년간(1974∼1998년)은 연평균 180일이었지만, 후반 25년간(1999∼2023년)은 연평균 209일로 약 16.3% 늘었다. 실제 일본에서는 낙뢰로 인한 사고 뉴스도 잇따르고 있다. 단
장갑차까지 동원…현지 공장 급습해 한국인 300명 체포한 ICE는 어떤 곳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 노동자들을 체포·구금한 것과 관련해 ICE의 이민법 집행 군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ICE는 미국의 이민법 집행 기관이지만 중무장
프랑스 내각 9개월만에 또 붕괴…5200조 부채 못 막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이현우 기자 프랑스 내각이 9개월만에 다시 붕괴하면서 정정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20개월 동안 무려 5번이나 내각이 교체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내각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은 긴축 예산안에 대한 의회의 강력한 반발이다. 프랑스 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복지 예산 삭감을 포함한 긴축 정책을 추
힘들게 합격했는데 '날벼락'…입학 앞둔 美 유학생 입국 금지에 발 묶여
지난 6월 미국 정부가 19개국 국민 입국 금지 조치를 발표하며 대학 새내기들이 어려움에 빠졌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이란 등 19개국 국민의 학생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입국 금지 조치를 시행하면서 대학에 합격하고도 미국에 오지 못해 입학하지 못하는 대학 신입생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처는 특히 대학 입학을 앞두고 신규 비자 발급이 필요한 유학생들을
'두 번의 기적' 만들어낸 '밀레니얼 성인'…지정 이틀만에 유물 도난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첫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에서 1990년 초중반에 출생) 성인으로 지정된 카를로 아티쿠스의 성유물이 시성 이틀 만에 도난당했다. 13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성 카를로 아쿠티스 청년단'에 따르면 지난 9일 베네수엘라 메리다주 카르데날 킨테로 시의 산토 도밍고 데 구스만 성당 직원들이 성재(聖財) 실종을 보고했다. 레오 14세 교황의 성인 시성 이틀 만이다. 도난당한 성유물은 성인이 손댄 물건을
김성현, 유일한 톱 10…'역시 PGA 클래스'
김성현이 고국 나들이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의 체면을 세웠다. 14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747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6위(15언더파 273타)로 올라섰다. 김성현은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25위에서 출발해 버디만 8개를 낚았다. 최종일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때려내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저력을 뽐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