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셨단 얘기하지 말라고…尹 만찬엔 소맥 폭탄주만 돌았다" 민주당 간 김상욱 폭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의 대통령실 만찬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만찬의 분위기 차이를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상욱 TV' 라이브 방송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으로 불렀을 때와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으로 불렀을 때의 오찬 모습은 완전히 달랐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 당시 용산 대통령실 만찬 분위기를 회상하며 "들어가자마자 '오늘 술 마셨다
박지원, 상복 입겠다는 국힘 향해 "상복 입고 尹·金 구치소 가라"
여당 독주에 항의하기 위해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상복을 입기로 결정한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상복을 입고 갈 곳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있는 구치소"라고 지적했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개회식에 한복을 입자는 국회의장님 제안에 상복을 입겠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보도에 나온 것처럼 250만원
정청래 "재판 늦어져 尹 다시 석방될 수 있어…내란특별재판부 신속 검토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강하게 드러내며 내란특별재판부 구성 등을 담은 내란특별법과 관련해 신속한 논의를 당부했다. 재판이 늦어지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시 석방될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과거 석방된 직후 대통령 경호처가 1분당 1000발을 쏠 수 있는 소총 200정을 구매하려 했던 움직임을 거론한 뒤 "윤석열씨
'50만 드론전사' 양성한다…드론 실증부대 첫 지정
국방부가 '50만 드론전사' 양성을 위해 드론 실증부대를 첫 지정 한다. 군(軍)은 이를 통해 전 장병이 군 입대 후 드론 조종자격·실무경험을 쌓아 전투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군과 산업계의 상생을 추진해 나간단 구상이다. 국방부는 4일 오전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육군 제36사단을 방문, 이 부대를 소형·대(對) 드론분야 실증 전담부대로 첫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육군 36사단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사단
李대통령-트럼프의 '140분'…강훈식 비서실장의 '40분'
8월 25일(현지시간) 오전 9시20분 미국 워싱턴DC.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숙청 또는 혁명처럼 보인다. 그런 상황에선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한·미 정상의 첫 대면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시점이었다.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고, 짧은 시간 여러 해석과 억측이 난무했다. 소식을 접한 참모들은 긴박하게 대응책을 논의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담담했다고 강훈
나경원 "계엄 직후 尹 통화서 민주당 성토…왜 했는지 의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걸어온 통화에 대해 '의문'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4일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인터뷰에서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후 자신과 통화한 것에 대해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다. '미리 이렇게 알리지는 못했다'면서 민주당을 성토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저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고 평소 전화하던 사이가 아닌데 왜
윤석열 측근 "김건희, 尹 보다 정치적 감각 더 뛰어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보다 김건희 여사의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다"고 언급했다. 서 변호사는 2일 한국일보 시사유튜브 '이슈전파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우쪽으로 갈 때, 김 여사는 '중도로 가야 한다. 우로 가면 안 된다'고 했다"며 "김 여사의 현실 인식이나 정치 감각은 상당히 상당히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의 배우자 역할이 대단히 많다. 후원 자금도
"2030男 극우"…조국, '서울 잘사는 청년은 극우' 글 공유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030 청년 극우론' 주장에 이어 '서울 잘사는 청년은 극우'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조 원장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서울 거주 경제적 상층일수록 극우 청년일 확률 높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앞서 조 원장은 22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면·복권에 대해 2030 세대에서 특히 반대 의견이 높게 나오는 것과
김민수 "尹부부 석방해야"…국힘 지도부 "합의된 의견 아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결정을 문제 삼으며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당 지도부는 "지도부 전체 의견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많은 국민은 여전히 탄핵이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한다"며 "국민은 헌재에 법 절차까지 무시한 채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 권한을 심판
"경상도 사람의 예의"…트럼프가 빼준 의자 앉지 않은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할 수 있도록 의자를 빼줬지만 직접 앉지 않은 이유가 알려졌다. 경북 안동 출신인 이 대통령의 고향 정서가 깔린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29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당시 비화를 공개했다. 한미정상회담 당시 이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려 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의자를 뒤로 빼서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