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고 이선균, 국가권력에 희생” 글 올렸다 삭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숨진 채 발견된 배우 고 이선균(48) 씨를 추모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가 삭제했다. 이 대표는 추모 글에서 “고 이선균님을 애도한다.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라는 국가 수사 권력에 의해 무고한 국민이 또 희생됐다”며 “(이씨의 죽음에) 저의 책임도 적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참 아프다”고 했다. 이어 “나의 아저씨, 다음 세상에서는 그 편하고 선한 얼굴 활짝 펴시기
한동훈 비대위원장, 총선 불출마 선언한 까닭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격적으로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26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을 통해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고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승리를 위해 뭐든지 다 할 것이지만, 제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일까. 정계 입문의 순수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셀프공천 등 이후 불거질 수 있
'국힘3선'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돌연 "민주당 지지한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노엘은 자신의 SNS 스레드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 글은 단 한문장으로 배경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진심인지 농담인지도 파악하기 힘들다. 노엘이 민주당 지지를 밝힌 것이 세간의 이목을 끄는 이유는 그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장제원 의원의 외아들이기 때문이다
전투기의 심장 ‘항공엔진’ 개발 나선다
우리 정부가 첨단 항공엔진을 직접 개발하기로 했다. 첨단 항공엔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12대 국가전략기술과 국방부가 선정한 10대 국방전략기술에 모두 포함될 만큼 경제·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26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30년대 중후반까지 국산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는 1만5000lbf급 터보팬 엔진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lbf는 엔진 출력의 단위로 1만lbf 이상은 제트기급으로 분류된다. 항공엔진을
갈라선 명·낙…이재명 "사퇴 NO"·이낙연 "제 갈길 가겠다"(상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30일 오전 전격 회동을 갖고 갈등 봉합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이에 따라 조만간 이 전 대표는 탈당 및 신당 창당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와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이 전 대표와 회동을 갖고 "당은 기존 시스템이 있다. 당원과 국민의 의사가 있어서 존중해야 한다"며 "(이 전 대표가 요구해 온 대표직) 사퇴나 (통합) 비상대책위원회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말했
尹 "저출산 대책, 다른 차원 고민할 때…과도한 경쟁이 문제라면 고쳐야"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과 관련해 "교육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과도한 경쟁시스템이 저출산의 직접적 원인이라면, 이를 고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종 정부 정책에도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문제가 '유럽의 흑사병'을 능가한다는 전망까지 나오자 획기적인 대안 마련을 주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제55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
"신랑신부님,김치!참치!꽁치"…한총리, 신신예식장서 '깜짝 주례'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신예식장을 찾아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를 위해 '깜짝 주례'를 섰다. 신신예식장은 창업주 고(故) 백낙삼 대표가 지난 4월 별세할 때까지 50여년 간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료 예식을 치러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아들인 백남문씨가 2대 대표를 맡아 고인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깜짝 주례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김예지·민경우·김경률 등 8명 지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비정치인을 중심으로 한 비대위 구성 방안을 발표했다. 현역 의원으로는 김예지 전 최고위원 정도만 포함됐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 인선안을 공개했다. 한 위원장이 직접 지명한 비대위원은 모두 8명이다. 여기에는 김 전 최고위원 외에도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 박은식 '상
'환갑'은 넘어야 했던 비대위원장…70년대생 한동훈이 가져온 변화
60세, 64세, 61세, 65세, 69세, 71세, 65세, 81세, 63세, 63세.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0회에 걸쳐 국민의힘과 그 전신 정당들(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을 이끌어왔던 비상대책위원장들이 비대위원장으로 선임됐을 당시의 나이다. 당의 환골탈태와 혁신을 이끌어야 하는 자리였지만, 최소 환갑이 지나서야 그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최소 환갑'은 되어야 명함을 내밀 수 있었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나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이재명+운동권, 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종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일전을 예고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운동권 특권세력과 개딸전체주의와 결탁해 자기가 살기 위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내년 총선과 관련해 지역구와 비례대표 어느 쪽도 출마하지 않은 채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비대위원장 수락연설을 통해 "중대범죄가 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