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요구에…'청해부대' 파견 가능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중·일 등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사실상 요구하면서 청해부대 투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작전 위험성과 국회 비준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실제 파견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름째 이어진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 간 전쟁 와중에 이란이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등 선박 통행 정상화를 위
가죽 재킷 입고 삽질한 김주애…김정은과 '영차 영차' 흙더미 옮겼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식수 행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과 딸 주애가 식수절(3월 14일)을 기념해 직접 흙을 나르며 새별거리 못가공원에서 나무를 심었다고 보도했다. 새별거리는 러시아 파병 전사자 유족을 위해 평양에 조성한 전용 주택단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과 가죽 재킷을 입은 주애가 함께 흙더미를 옮기는 모습 등이 담겼다.
李대통령 "3·15 정신이 우리 사표…유공자 더 찾아 포상·예우"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3·15의거 66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공자·유가족에 관한 예우를 약속했다. 2024년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3·15의거처럼 "영구야욕을 물리친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혜경 여사와 경남 창원 국립 3·15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의 참석은 2010년 국가기념일 지정 이래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66년 전
트럼프, 韓군함 파견 요청…靑 "한미 긴밀 소통, 신중 판단"
청와대는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에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를 위한 군함 파견 필요성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한미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대응 방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언급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李대통령 3·15 의거 기념식 참석…현직 대통령 첫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김혜경 여사와 경남 창원 국립 3·15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이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10년 국가기념일 지정 이래 처음이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제4대 대통령 및 제5대 부통령 부정선거에 항의해 마산 시민들이 일으킨 시위 사건이다. 경찰의 발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에 앞서 이
與초선 만난 李대통령 "개혁 협조 구해…국민과 소통하는 직접 정치 강조"(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과 만나 개혁 과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당의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초선 의원 34명과 만찬을 가졌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만찬 관련 브리핑을 통해 "현안과 정국 상황, 지역에 관련된 얘기를 청취했다"며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정부 여당의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산적한 개혁 과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당의 협조를 구했
이정현, 이틀 만에 공관위 복귀…첫 행보는 서울시장 공천 재개(종합)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전격 복귀했다. 이 위원장은 15일 입장문에서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저녁 당 대표께서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천관리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지금의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결단하라는 당과 국민의 요구라고 생각한다
"저절로 오는 민주주의는 없다"…3·15 유족에 허리 숙인 李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유족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현직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해 3·15의거에 대한 정부의 공식 사과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15일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 국가권력에 의해 큰 아픔을 겪으신 3·15 의거 희생자 유가족분들께 신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뒤, 잠시 발언을 멈추고
'사막의 빛' 작전 완수…李, 외교·국방 관계자 격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중동 정세 악화로 현지에 고립돼 있던 우리 국민 204명이 군 수송기를 통해 무사히 귀국한 것과 관련해 작전에 참여한 외교·안보 당국과 현지 공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는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與 경기지사 예비후보 합동연설…'李정부 성공 견인' 강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들이 15일 합동연설회에서 자신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반자로서 경기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지사 예비후보 5명의 합동연설회를 열었다.한준호 후보(이하 기호순)는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정책 성과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 경기도가 되도록 하겠다"며 "기본사회 실현을 통해 삶의 기본을 보장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