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원내대표에 한병도 선출…韓 "野와 대화·타협, 정쟁은 끊어낼 것"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전북 익산을)이 11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진선미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당규 제4호 당직선출규정 제68조 의거해 기호 1번 한병도 후보가 더민주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됐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1차 경선에서는 한 원내대표를 비롯해 백혜련·박정·진성준 의원 가운데 과반이 넘는 후보가 나오지 않았고,
'北에 무인기 침투' 靑 "도발이나 자극 의도 없다" 재차 확인
정부가 11일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도발이나 자극 의도가 없다는 점을 재차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명백한 것은 한국발 무인기가 우리 국가의 영공을 침범하였다는 사실 그 자체"라며 "실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한 반응이다. 앞서 청와대는 전날(10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를 열었고, 이재명 대통령은 민간이 무인기를 운영했을
與최고위원에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선출…"이재명 정부 성공에 최선"
강득구(재선·안양시만안)·이성윤(초선·전북 전주을)·문정복(재선·경기 시흥갑) 의원이 11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힌 이건태(초선·경기 부천병) 의원은 4위로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세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는 중앙위원과 권리당원 투표 50대 50으로 진행됐다. 중앙위원 투표에서 강득
'與최고 보선' 정청래 "누가 돼도 원팀 원보이스"…1인1표도 강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친명(친이재명) 대 친청(친정청래) 구도를 의식한 듯 "네 분 중 누가 (최고위원이) 되더라도 원팀, 원보이스로 이재명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1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정 대표는 "'민주당이 약해졌으면 좋겠다', '민주당이 잘못했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바람이 있어
국힘, 이혜훈 아들 병역특혜 의혹…李측 "불법 전혀 없어"
국민의힘은 11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아들의 병역특혜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자의 차남과 삼남이 집 지근거리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데다, 두 아들 모두 해당 기관에서 처음 받은 공익근무요원이었다며 병역 특혜가 의심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 후보자의 차남(33)에 대해 "2014년 3월부터 2년간 집에서 7km 떨어진 서초구 지역
與최고·원대 선거날 내부 결속 강조…鄭 "누가 선출돼도 손 잡아야"(종합)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열리는 민주당 최고위원·원내대표 보궐선거와 관련해 "어떤 분이 선출되더라도 저와 함께 손잡고 과제들을 하나하나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해결해야 할 것 같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우리 앞에 놓여진 과제가 하나하나 무겁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차 종합특검, 통일교·
與, 오늘 원내대표·최고위원 3명 선출…지도부 재편 주목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신임 원내대표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최고위원 3명의 후임을 뽑기 위한 보궐선거를 진행한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사퇴로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에는 한병도·진성준·박정·백혜련 의원(이상 3선·기호순)이 출마했다. 오는 5월 중순께까지 4개월 정도인 원내대표의 경우 의원 투표 80%,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해 선출된다. 민주당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권리당원 투표를 온라인으로
'공천헌금 1억' 김경, 오늘 미국서 귀국…경찰 압송 조사 가능성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청탁 용도로 1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회 의원이 11일 오후 귀국한다. 수사 본격화 이후 미국 도피 의혹이 불거진 지 11일 만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당초 12일 오전 입국 예정이었으나 항공편을 변경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입국하는 대로 출국을 금지하고 조사할 예정이
이준석, 장동혁·조국에 회담제안…국힘 "조건 없이 수용"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1일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제명된 강선우 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국민의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 야3당 지도부가 만나 특검법 입법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께 요청한다. 야당 대표 연석회담을 제안한다"며 "민주당의 전재수-통일교 사태와 김병기-강선우 돈공천 사태를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