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광복절에 기미가요?…KBS 정신 잃었나" 직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광복절인 15일 KBS에서 기미가요가 연주되는 오페라 '나비부인'이 방영됐다는 보도에 " 제정신을 잃었거나, 의도를 가진 도발"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필 광복절에 기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날 0시 KBS 1TV에 방영된 'KBS 중계석'은 지난달 6월 29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오페라 '나비부인' 녹화본을 방영했다. 이 공연에는 등장인물들의 결
유승민 "이러다 독도까지 잘못되는 거 아닌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두고 “대통령의 경축사에는 ‘일본’이 없다. 참으로 이상하고 기괴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 들어 역사가 흔들리고 있다. 이러다가 독도까지 잘못되는 거 아닌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유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65일 중 오늘만큼은 분명 통한의 역사를 기억하고 침략자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고 일본의 반성을 촉구해야만 하는
"시스루 입으면 처벌"…김주애·현송월 스타일 금지시킨 북한
북한이 머리칼을 올려 묶고 앞머리는 한쪽 눈을 가리는 일명 '수탉머리'와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옷을 금지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이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수탉머리'와 '살이 비치는 옷(시스루)' 금지를 선포했다"라며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했다. 북한은 이와 같은 패션을 "체제를 좀먹는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이자 뿌리를 뽑아야 할 대상"이라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25만원법'·'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재가…"현실 개탄스러워"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사회적 공감대가 없는 야당의 일방적 법안 강행 처리로 인해 또다시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법은 13조원의 재원을 마
대통령실 "코로나 치료제 26만명분 계약 체결…물량 확대 예정"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16일 "26만명분의 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해서 구매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 대응과 관련해 현재 적극적으로 코로나 재확산에 대응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질병청에서 대국민 예방 수칙, 마스크 착용 권고 등 대국민 예방 수칙을 마련해서 발표를 했고, 치료제는 급증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의대정원 청문회 '배정위 회의록' 논쟁…"이미 파기" vs "무엇이 두려워서"
국회 교육·보건복지위원회가 실시한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선 교육부 주도로 꾸려진 의대 정원 배정심사위원회 회의록 제출 여부를 둘러싸고 정부 측과 야당 간 공방이 이어졌다. 교육위 야당 간사인 문정복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지난주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 협의로 청문회에 성명불상의 배정위원장 증인 명단을 제외하는 조건으로 배정심사위원회의 회의내용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자료를 제출
정봉주 '이재명 대통령 불가' 발언 인정…본심은 애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정봉주 후보가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본심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애정"이었다는 해명을 내놨다. 정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직접 말씀드려야겠기에 글 올린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안 된다'고 이야기했냐 묻는다면 예, 했습니다"라고 썼다. 앞서 정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한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추적…전 사위 '항공사 특혜채용'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추적을 통해 딸 다혜씨 가족에게 지원된 자금 흐름 분석에 나섰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최근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금융계좌를 추적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집행했다. 검찰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
오세훈 "진정한 극일 생각해야…죽창가 외치며 정신승리에 만족할 건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일 관계에 대한 생각을 펼쳤다. 오 시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진정한 극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방 8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과거사 청산이 지지부진한 것은 가해자인 일본의 책임이 절대적"이라면서 "서독 브란트 총리의 사죄와 같은 결단은 없었다. 현 정부의 통 큰 양보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화답이 미진한 것도 이해하기 힘들다. 외교적으로 짚어야 할 것을 짚고, 바로
"3년은 더 지켜봐야"…안철수, 김경수보다 지지율 낮다는 말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권후보 선호도에서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 밀렸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아직 3년정도 남았다. 지켜봐야 한다" 고 답했다. 안 의원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론조사에서 김 전 지사가 5.4%로 6위, 안 의원이 3.3%로 8위를 한 것과 관련해 "지금 김경수가 했던 행위에 대해 생각하는 분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앞으로 그가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