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두 아들 군 면제" 글 올린 이수정 송치
21대 대선에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글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수원 장안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이 당협위원장을 공직선거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당협위원장은 대선을 앞둔 지난 5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 후보와 두 아들이
李대통령 "간·쓸개 다 내어주더라도 국민의 삶에 보탬 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때로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국정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오전 인스타그램과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고 "국민 여러분의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마음으로, 더 세밀히 챙길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미 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놓이
1300억 세금 녹았는데 성과급 펑펑…일선 공무원은 연봉 삭감, 석유공사 고위직 '그들만의 잔치'
동해 심해 유전 개발 사업인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13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난 가운데 사업 주체인 한국석유공사의 고위직들에 과도한 보수와 성과급 등 혜택을 지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임직원 연봉·성과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본잠식 상태에도 불구하고 고위 임원에게 억대 연봉과 수천만원 성과급, 월 단위 업무
나경원, 경기도지사 출마?…"서울서 5선인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경기도지사 차출론'에 대해 직접 선을 그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나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본인의 경기지사 차출론에 대해 "정중히 사양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서울에서 5선을 한 사람이 갑자기 경기도지사 출마를 한다는 것은 경기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그는 "정치는 명분"이라며 "추나대전 운운하면서 저를 경기도지사 출마군에 언급하는
조국 "미국 관세 요구, 국회서 거부 결의안 내자"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미국과의 통상 문제를 두고 초당적 국회 결의를 촉구하며, "국회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절 연휴가 끝난 직후에 미국의 일방적 요구를 거부하는 국회 결의안을 통과시키자"며 "여야 대표들이 공동으로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불평등한 요구에 응할 수 없음을 강조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특히 최근 진행 중인 한미 간 관세 협상 상
'이재명 피자'에 야권 "피의자 떠올라"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야권은 "국가 재난 상황에서 웃음은 멈췄어야 했다"며 대통령 부부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례적인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에 시청률을 날아올랐지만 정쟁으로까지 번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방송 다음 날인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
中, 北당 창건일 행사에 서열2위 리창 파견
중국 권력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 참석차 방북한다고 북한과 중국 당국이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정부 초청에 의해 리 총리가 당 및 정부대표단을 인솔하고 경축 행사에 참석하며 북한을 공식친선방문한다고 7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응해 리창 중국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일부터
민주, 정기국회 남은 숙제는…3차 상법·배임죄 폐지
지난달 정기국회에서는 민주당 주도로 검찰청 폐지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4개의 쟁점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민주당엔 3차 상법 개정안·배임죄 폐지 등 남은 정기국회 내 처리해야 할 숙제들이 있지만 국민의힘의 반발이 예상된다. 정기국회는 지난달 1일부터 시작돼 100일 간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계획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에 대응하느라 지난달 처리하지 70여개의 비쟁점법안을 우선 통과시키는 것이다. 당초 지난
조현 외교부 장관, 中 왕이와 통화…"한·중 새로운 전기 마련해야"
조현 외교부 장관이 7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은 한·중 양자관계 및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오께부터 40여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양국 장관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기간제 교사 6만명 돌파…진선미 "고용불안정, 교육부 대책 필요"
기간제 교사 수가 5년 연속 증가하며 6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제 교사의 수뿐만 아니라 담임을 맡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어 교육부 차원의 고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초중고 교사 중 기간제 교사는 1만1963개 학교에 6만1001명이다. 교사의 휴직이나 파견 등으로 결원이 생기는 경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