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못 마시는 이유 있었네"…편의점 갔다가 깜짝 놀란 회사 대표의 연구
편집자주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 규모와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각각 세계 2위(2022년)와 4위(2020년)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성 증가율은 200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6.1%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0.5%로 크게 낮아졌다.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인 '혁신기업'의 생산성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면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다. 산업계가 혁신 DNA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기업들
"왜 하필 거기서 다리를…소름 끼친다" SNS 영상에 맹비난
영국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44)이 파리 방문 중 리무진 안에서 다리를 뻗고 휴식을 취하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영상이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 사고 현장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리 왕자를 배려하지 않은 '무례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마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
네팔 메라피크서 40대 한국인 등산객 1명 사망
에베레스트산에서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며 수백 명의 등반객이 고립된 가운데, 네팔 동부의 메라피크봉에서 한국인 등산객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투어리즘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툴시 구룽 네팔전국산악안내인협회(NNMGA) 회장은 이날 에베레스트산에서 남쪽으로 약 31㎞ 떨어진 메라피크봉(6476m) 일대에서 구조 헬기가 46세 한국인 등산객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숨진 등산객은 지난 4일 메
MZ들 돈들고 몰려가더니…中서 때아닌 호황 누리는 이 산업
최근 라이브 공연을 찾는 중국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늘고 있다. 가까운 영화관 대신 음악·연극·코미디 등 현장 공연을 보기 위해 외지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면서 숙박·외식·관광 등 연계소비가 발생, 지역 경제에도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 중국 온라인매체 식스톤은 최근 공연 관람을 위해 장거리 이동도 마다하지 않는 등 '라이브 공연 열풍'이 중국의 젊은층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브 공연에는 음악
에어인디아 보잉787, 비행 중 비상시스템 오작동
지난 6월 에어인디아 소속 보잉 787 여객기 추락 사고로 260명이 사망한 데 이어 최근 같은 항공사의 동일 기종에서 비상 발전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현상이 발생해 인도 항공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민간항공국(DGCA)은 최근 에어인디아 소속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에서 비상 발전 장치인 램에어터빈(RAT)이 갑자기 가동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DGCA는 관련 자료를 보잉
"못 해먹겠다"…xAI·테슬라 임원 줄줄이 탈출
테슬라와 xAI를 비롯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기업들의 핵심 인사들이 줄줄이 이탈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머스크 CEO의 리더십과 정치적 행보에 직원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FT는 최근 전·현직 직원 12명을 인터뷰한 결과 머스크 CEO의 끊임없는 요구와 정치 활동 등으로 내부 불만이 커져 고위직들이 이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번아웃이나 잦은 전략 전환, 대규모 정리
'고공행진' 금값 때문…유럽 문화재가 사라진다
세계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유럽의 유명 박물관들이 잇따라 황금 유물을 도난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범죄의 목적이 역사적 가치보다 '순금' 그 자체에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가장 최근 발생한 사건은 영국 웨일스에서다. 6일(현지시간) 새벽, 카디프 인근에 위치한 세인트 페이건스 국립 역사박물관에 정체불명의 2인조가 침입해 청동기 시대의 황금 장신구를 훔쳐 달아났다. 사우
구달 "트럼프·머스크·푸틴 우주로 보내버려야 한다"
침팬지 연구의 권위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의 별세 전 남긴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구달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7일 연합뉴스는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 구달이 생전 마지막으로 진행한 약 55분 분량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유명인의 삶을 회고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인생 가장 놀라운 일…휴대전화 작동도 이 연구 덕분"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존 클라크 미국 UC버클리 교수가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클라크 교수는 이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의 수상자 발표 직후 전화 연결을 통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말 깜짝 놀랐다"며 "노벨상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전혀 없다"고 했다. 함께 수상한 미셸 드보레 예일대 교수, 존 마티니스 UC샌
AMD·오픈AI '메가딜'에 AI 낙관론 확산…S&P·나스닥 사상 최고치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오픈AI 간 대형 계약 소식이 인공지능(AI) 낙관론에 다시 불을 지피며 기술주가 상승,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31포인트(0.14%) 내린 4만6694.97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4.49포인트(0.36%) 오른 6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