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사고 반복 땐 압수수색·구속 적극 활용"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추락, 질식 등 기초 안전 수칙만 지켜도 예방이 가능한 중대 재해가 반복되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기초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거나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압수수색, 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중대 재해 대응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사업주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법을 준수했다면 막을 수 있던
말레이시아 동포 만난 李 "전 세계가 닮고 싶어하는 한국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말레이시아 현지 동포들을 만나 "전 세계인들이 닮고 싶어하고 우리 후대들이 자부심을 가질 진정한 대한민국을 모두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포간담회를 열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강국으로서 우리 국민들이 보여온 진정한 민주주의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정청래 "부동산 정책 당은 반 발짝 뒤로…의원들 돌발발언 자제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개별 의원들의 돌출적인 발언 자제를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민감한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정부가 책임지고 하는 만큼, 당에서는 반 발짝 뒤에서 조금 로키(low key)로 필요한 제도 등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당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주택시장 관련 부동산 정책은 매우 민감하고 국민들
국민 68% "통일필요"…47% "北, 협력·지원대상"
국민 3명 중 2명 이상은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과반에 가까운 국민이 북한을 협력·지원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26일 공개한 3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에 따르면 남북통일이 필요하다는 국민은 68.6%(매우 필요 35.5%, 어느 정도 필요 33.1%)로 조사됐다.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30.4%(별로 필요하지 않다 19.0%, 전혀 필요하지 않다 11.4%)였고 모름/무응답은
與국토위, 오세훈 배임혐의 고발 예정…"한강버스에 SH 무담보 대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6일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울도시주택공사(SH)에 재정적 부담을 끼쳤다는 이유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들은 "SH가 민간 회사에 담보도 확보하지 않은 채 876억원을 대여해준 것은 명백한 배임 행위"라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876억원이란 엄청난 자금을 대여하면서 담보를 단 1원도 확보하지 않은 것은 유례를 찾을
이준석, 與 '장동혁 다주택' 비판에 "벤틀리 타며 용달차 4대 공격"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공세에 대해 "무리한 정치 공방"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부동산 부자', '다주택자'로 규정하며 압박하자, 이 대표가 이를 두둔하고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3자적 관점에서 봤을 때 민주당의 장동혁 대표 비판은 뜬금포"라고 적었다. 이어 "마이바흐 타고 벤틀리 타는 사람들이 집에 중형차 한대, 경차 한대, 용
李대통령, 아세안서 미중일 리더 만날까…안보실장 "조우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중국, 일본의 정상급 지도자들과 마주칠 가능성이 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다만 우리 정부와 북한과의 접촉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현지시간 26일 오후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주요국 정상 간의 조우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위 실
정청래 "부동산 정책 당은 반 발짝 뒤로…의원들 돌발발언 자제해야"(종합)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개별 의원들의 돌출적인 발언 자제를 촉구했다. 사법개혁 등과 관련해 민주당은 별도의 의원총회를 비공개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민감한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정부가 책임지고 하는 만큼, 당에서는 반 발짝 뒤에서 조금 로키(low key)로 필요한 제도 등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당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러시아 외교부 "최선희 北외무상, 26~28일 방러"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오는 26~28일 러시아를 방문한다. 러시아 외무부는 26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6~28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연방을 실무 방문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외무성의 초청으로 이들 국가를 각각 방문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선희 외무상의 방러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최선희 외무상은 이번 방러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이재명 대통령, 1박2일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시아 출국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취임 후 첫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발했다. 이 대통령은 회색 정장에 파란색 회색 줄무늬 넥타이 차림이었다. 김혜경 여사는 연분홍 재킷과 치마 복장으로 이 대통령을 뒤따랐다. 현장에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