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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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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빠, 다녀올게" 마지막이 된 출근길…세 아이 아빠 앗아간 완도의 비극

"아빠, 다녀올게" 마지막이 된 출근길…세 아이 아빠 앗아간 완도의 비극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세 아이와 아내를 두고 대체 어찌 눈을 감았을까요."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 화마(火魔) 속으로 뛰어든 두 명의 영웅이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전남 완도군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갇혀 순직했다. 참사가 휩쓸고 간 장례식장 곳곳에서는 유가족들의 오열이 터져 나오며 지역사회 전체가 깊은 슬픔에 잠겼다. ◆ "잔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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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안 타는 옷 입히지"…정청래, 완도 순직 소방관 빈소서 '비통'

"불 안 타는 옷 입히지"…정청래, 완도 순직 소방관 빈소서 '비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박승원·노태영 소방관의 빈소를 찾아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완도 대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와 완도문화예술의전당 영결식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굳은 표정으로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묵념한 그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마 속으로 뛰어든 두 영웅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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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완도 소방관 2명 앗아간 화재…불 낸 30대 '불법체류자' 영장 신청

완도 소방관 2명 앗아간 화재…불 낸 30대 '불법체류자' 영장 신청

전남 완도군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가운데, 화재 원인을 제공한 30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이번 화재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 부재와 영세 사업장의 구조적 문제가 겹쳐 발생한 전형적인 인재(人災)로 파악되고 있다. 14일 완도경찰서는 전날 완도군 군외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을 낸 혐의(실화)로 중국 국적의 노동자 A씨(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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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개월 뒤 결혼인데"…완도 화재에 목숨 잃은 소방관 '예비신랑'이었다

"5개월 뒤 결혼인데"…완도 화재에 목숨 잃은 소방관 '예비신랑'이었다

차가운 냉동창고를 녹여 삶의 터전을 일구려던 불꽃은 비극의 불씨가 됐다. 일요일 오전, 전남 완도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결혼을 불과 5개월 앞둔 청년 등 2명이 유명을 달리했다. 12일 완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완도군 군외면 소재 '장보고 드림'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138명을 투입해 사투를 벌인 끝에 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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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대산면파크골프장 공인인증 현판 제막식 개최

창원시설공단, 대산면파크골프장 공인인증 현판 제막식 개최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17일 대산면파크골프장에서 공인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제막식은 대산면파크골프장 2구장(36홀)의 공인인증 획득을 기념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이경균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양재 창원시파크골프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인인증 획득의 의미를 공유하고, 주요 코스와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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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신안 임자면 공무원 흉기 위협…왜 1주일간 '쉬쉬'했나

신안 임자면 공무원 흉기 위협…왜 1주일간 '쉬쉬'했나

전남 신안군 임자면에서 행정지도에 나선 하위직 공무원이 주민의 거친 위협에 노출된 사건이 발생했지만, 사건이 일주일 가까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고 경찰 신고도 늦어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단순한 악성 민원 사건을 넘어, 행정의 초동 대응과 공직자 보호 체계가 실제로 작동했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1~12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4월 3일 임자면 주민 A씨는 대파 폐기 지시에 반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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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빈소 취재진도 울었다…가족 남기고 떠난 완도 영웅들

빈소 취재진도 울었다…가족 남기고 떠난 완도 영웅들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빈소에는 종일 무거운 침묵과 비통한 울음소리가 교차했다. 유가족의 오열에 지켜보던 주민들과 취재진마저 함께 눈물을 쏟아내며 장례식장은 한없는 슬픔에 잠겼다. 13일 오전 9시 13분, 김민석 국무총리와 박지원 의원이 완도군에 마련된 순직 소방관들의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빈소에 들어선 김민석 총리는 헌화 후 한동안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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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동서3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대응

성주군, 동서3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대응

경북 성주군은 지난 16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무주~성주~대구(동서 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상북도(김천·성주·칠곡), 전북특별자치도(무주), 대구광역시(달성군),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예비타당성조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무주~성주~대구(동서 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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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살리다" … 창원특례시, 가정의 달 맞아 누비전 확대 발행

"지역상권 살리다" … 창원특례시, 가정의 달 맞아 누비전 확대 발행

경남 창원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상권 활력을 높이고,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확대 발행한다.시는 가정의 달 소비 수요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5월 8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총 발행 규모는 2200억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소비가 집중되는 가정의 달 월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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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원·출연기관 임원 '부정선거운동·식사제공' 의혹

아산시 공무원·출연기관 임원 '부정선거운동·식사제공' 의혹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아산에서 공무원과 출연기관 임원이 오세현 아산시장을 위한 부정선거운동과 출판기념회 참석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아산시 출연 재단법인 임원 B씨와 공무원 C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B씨와 C씨의 부정 선거운동 및 오세현시장의 출판기념회 참석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담겼다.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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