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만 걱정 할 때 아냐, 더 무섭다'…반도체·배터리까지 번지는 '황 공급 쇼크'
이란 전쟁이 7주차에 접어들면서 중동 원유 차질이 단순한 '에너지 문제'를 넘어 제조업 전반의 공급망 리스크로 확산하고 있다. 반도체·배터리·비료 등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황(Sulfur) 공급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산업 전반 쓰이는 황…함량 높은 중동 석유 꼭 필요"15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이충재 연구원은 "핵심은 원유 자체가 아니라,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황"이라며 "탈 중동 원유 움직임이 확
우리 집은 '찐부자'일까?…상위 1% 들려면 몇 억 있어야 하나
순자산 1% 가구의 기준선은 34억8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0.1% 부자는 커트라인이 97억원에 달했다. 1%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61억원이었다. 순자산 상위 0.5%는 47.4억원, 0.1%는 97.1억원부터16일 NH투자증권의 '상위 1% 부자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3월 기준 우리나라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순자산 기준선은 약 34억8000만원이었다. 35억원 이상은 있어야 가구당 순자산 상위 1% 안에 들 수 있다는 뜻이다. 0
"AI 다음은 이것" 젠슨 황도 콕 찍었다…올해부터 '초기 상용화' 시작한다는데
양자 컴퓨팅이 실험실 밖으로 나와 실제 산업에 적용되는 '초기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양자 컴퓨팅 산업이 단순 기술 실증(PoC) 단계를 지나 일부 산업에서는 고전 컴퓨터를 넘어서는 '양자 우위'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양자 우위 달성과 오류 정정의 '중대 전환점'17일 KB증권에 따르면 최근 김세환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양자 컴퓨팅 산업은 2026년 상용화 궤도에 진입했으며, 2029년이 핵심
스피어, 트리스와 2039년까지 독점 계약…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가속
글로벌 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솔루션 기업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이 특수합금 정밀 튜브 전문 기업 트리스(TRIS Tube)와 장기 전략적 제휴 및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39년까지로 이번 협력은 단순 유통을 넘어 공급망 전반을 설계·관리하는 전략적 SCM 기업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최근 민간 우주발사 기업들의 발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특수합금 소재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50만원대 반토막 난 주가' 삼천당제약 회장님이 '韓10대 부자' 등극…무슨 일이?
주당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에서 계약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주일 만에 50만원대로 폭락한 삼천당제약의 윤대인 회장이 한국 10대 자산가에 올랐다. 역설적으로 바이오 업종이 현재 이익보다는 미래 스토리 중심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부정적 측면이 드러났다는 평가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윤대인 회장은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한국 자산가 순위 10위에 올랐다. 총자산 규모는 59억달러로 집계됐다
'외국인 달라졌다'…반도체 버리고 코스피·코스닥서 비중 늘린 종목은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에너지·방위산업 등 '전쟁 수혜주'를 확대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통신·로봇 등 '테마주'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신성이엔지(8.86%포인트)였다. 이어 퍼스텍(5.96%포인트), 대한해운(4.93%포인트), SNT다이내믹스(3.39%포인트), 극동유화(3.06%포인트)
삼천당? 아니 '삼천지옥'…115만원 찍고 보름만에 '반토막', 바이오 투심 급랭
주가 급등으로 한 때 코스닥 황제주 자리를 차지했던 삼천당제약이 여러 논란으로 급락하면서 바이오주에 대한 투심이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들어 우리 증시가 반등하는 가운데서도 상당수의 바이오 회사 주가는 하락 중이다. 삼천당제약을 많이 편입했던 코스닥 대형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수익률이 나빠져 고전하고 있다. 삼천당제약 논란 이후 4월 바이오 투심 악화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 주가는 전날
미국·중국 손 뻗기 전 '틈새 장악' 서둘러야…한국 요리봇 승부처는 'K레시피' ⑤
편집자주전국 80만 개에 달하는 외식업체 가운데 상당수는 사장과 가족, 몇 명의 아르바이트 인력으로 돌아간다. 문제는 이 구조가 더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인건비는 오르는데 사람은 부족하고, 가까스로 인력을 채용해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결국 질문은 하나로 모인다. 사람에 의존하던 주방이 '기계 중심 구조'로 전환될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는 5편에 걸쳐 요리봇과 관련한 스타트업, 벤처캐피털(VC)의 현실과 미래를
올해만 무려 521.7% 급등한 '이 주식'…확 오른 주가 '방점' 찍으려면
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투자하고 계신가요. 정제되지 않은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아시아경제는 개미 여러분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돼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주 동안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종목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른 기업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협력사, 고객사, 투자사 등 연관 기업에 대한 분
로킷헬스케어 美자회사, 나스닥 상장 추진…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국내 재생의학 선도기업 로킷헬스케어의 미국 법인인 '로킷아메리카(ROKIT AMERICA INC)'가 미국 나스닥 시장 입성을 추진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로킷아메리카는 최근 나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S-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상장 후 종목 코드(티커)는 'RKAM'으로 정해졌다. 이번 거래의 주관은 맥심 그룹(Maxim Group LLC)이 맡아 상장 전반을 지원한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