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집 한 채 더 마련하세요" 경주시, 향우 대상 '세컨드홈' 혜택 홍보
경주시는 5일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재경경주향우회 신년교례회'에서 수도권 거주 경주 출신 향우 대상 세컨드홈 취득 세제혜택을 안내했다. 이번 홍보는 경주시가 올해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단기 방문 중심의 관광을 넘어 생활형 체류인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고향 주택 마련 이후 주말·장기 체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제 부담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거주 경주 출신 향우 400여
"시장서 장 봤더니 돈이 돌아왔어요"… 울산시, 장바구니 달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지갑은 가볍게, 혜택은 묵직하게! 울산시가 농축산물,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국내산 농축산물·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농축산물 행사에는 ▲중구 태화종합시
“유커의 발걸음 다시 센텀으로”… 신세계 센텀시티, 춘절 마케팅 가동
과거의 유커가 밥솥과 화장품을 싹쓸이했다면, 지금의 '新 유커'는 경험을 소비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중국 최대의 명절이자 음력 설을 뜻하는 춘절 연휴(2월 15∼23일)를 맞아 '유커 모시기'에 나선다. 이번 춘절은 최근 10년 만의 가장 긴 연휴에다 한시적 무비자 입국 허용과 한류 문화 등의 요인이 겹치며, 부산항에 정박하는 중국발 크루즈가 전년 대비 4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월 한 달에만 11차례에 걸쳐
설 상차림에 ‘젊은 농심’ 더하다… 롯데百 광복점, 청년농부 직거래장터 개최
"우리 지역 청년들이 키웠습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1층 분수대광장에서는 2월 15일(일)까지 '청년농부 파머스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 농부들이 직접 수확하고 생산하는 고품질의 우수 특산물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레드향 등 신선 농산물부터 도라지 배즙, 요거트, 초코크런치 등 총 18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코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곶감, 곱창김
"회복의 공간"…광주 광산구 '나눔하우스' 이주민쉼터 문 열어
"이곳은 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다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회복의 공간이자 희망의 출발점입니다." 주은표 사단법인 아시아인권문화재단 대표는 8일 광주 광산구 산정로17번길 일대 '나눔하우스 이주민쉼터' 개소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등록외국인 1만6,000여명이 생활하는 광산구가 이주민 밀집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단기 쉼터 지원 확대에 나선 가운데,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한
강은희 대구교육감 "TK행정통합 법안 교육 자치권한 확대없어"…통합으로 교육의 질 떨어질까 우려
대한민국 교육감협의회장인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지난 7일,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행정통합에 대해 그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논의중인 초광역행정 통합 특별법안에 교육계의 핵심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은 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 법안과 함께 이번 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청회(9일)를 거쳐 법안 심의(10~11일), 의결(12일)까지 일사천
"설날 선물 광주신세계에서 준비하세요"
㈜광주신세계가 설날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로컬 선물 세트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처음한과 처음세트'와 '처음한과 다담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처음한과는 광주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수제 한과 전문 브랜드로서 제철 과일과 뿌리채소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 한과 등 여러 한식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처음 한과는 재료 본연의 맛과 색을 살리고자 식품첨가제를 넣지
박수기·이귀순 단일화…광산구청장 단일후보 박수기 결정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해온 박수기·이귀순 광주시의원 간 후보 단일화가 박수기 의원으로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두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절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박수기 의원이 단일후보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단일화 결과는 오는 9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박수기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공식적인 내용은 내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라
명창환, 여수시장 선거판 흔드는 ‘주요 핵심 카드’로 부상
오는 6·3 여수시장 선거를 앞두고 정치 지형이 강하게 요동치고 있다. 현 시장의 지지율을 훌쩍 뛰어넘어 선두로 올라선 명창환 전 전남도 부지사가 조국혁신당에 전격 입당했다. 이번 선택은 단순한 당적 변경을 넘어, 선거판을 재편할 '전략적 승부수'로 평가된다. 명 전 부지사의 입당은 지지층의 외연 확장을 겨냥한 행보로 평가된다. 조국혁신당이 내세우는 정치개혁·공정·지역 균형의 메시지는 기존 지지층은 물론, 중도와
임달희 공주시의장 팬클럽 창단… '시민이 만든 정치 무대'
충남 공주에서 기존 정치 행사의 문법을 벗어난 장면이 펼쳐졌다.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의 팬클럽 '빛나는 공주'가 지난 7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창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주최 측 추산 15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단체 동원이나 조직적 연출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채워졌다. 행사는 선거 유세를 닮은 연단 중심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즐기는 문화제에 가까웠다. 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