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잡으려고 대형마트 새벽배송…13년 만의 '변심'에 활짝 웃는 이곳
육아와 직장생활이 고될수록 쿠팡의 가치는 빛났다. 전날 밤이라도 '새벽배송'이면 다음날 아침 문 앞에서 주문한 물건을 찾을 수 있었다.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는 불가능한 서비스였다. 대형마트는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법적으로 영업이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규제가 13년 만에 풀릴 조짐이다. 정부와 여당이 대형마트도 새벽배송을 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꾸겠다고 나섰다. 이 소식에 가장 기뻐하는 곳이 있다. 바로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손실 10억원…전액 보상·1000억 규모 보호 펀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따른 고객 손실액을 보상하고, 향후 유사 사고에 대비한 1000억원 규모의 '고객 보호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7일 공지사항을 통해 "비트코인 시세 급락으로 인해 고객 입장에서 불리한 조건으로 체결된 사례(패닉셀·투매)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빗썸은 비트코인 시세 급락 때 패닉셀로 손해를 본 고객에게 매도 차익 전액과 10%의
1년새 10배 올랐는데 아직 더 남았다…폭발 성장하는 이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시장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1년새 주가가 10배 이상 올랐지만,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계속 상향 조정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씨어스테크놀로지의 매출은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2510.2% 급증했다. 영업이익률(OPM)은 42.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연간 기준
환율, 2주간 일평균 14원 등락했다…'롤러코스터' 장세 언제까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평균 14원 급등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대외 변수에 원화 역시 변동성이 큰 흐름이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설 연휴가 지나고 3월께 환율의 하향 안정화 기대감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하루 새 14원 등락 '널뛰기'…'미·일 공조 이슈'부터 '앤트로픽 쇼크'까지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2주(10
돌아온 BTS, 월드투어 관객 세계기록 깰까
다음 달 군 복무 이후 완전체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모객 수가 5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월드투어를 통한 매출은 2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BTS 월드투어 모객 수, 500만명 상회 가능성 높아'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BTS 월드투어 일정은 4월부터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유럽·남미·아시아에서 진행한다. 현재까지 총 34개 도시 79회 공
5000선으로 밀린 코스피, 조정 이어지나
코스피가 장중 5000선이 무너지는 등 흔들리고 있다. 그간 가파르게 상승한 데다 이번주에는 고용 및 물가지표 발표가 집중돼 있어 당분간 불안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주 코스피는 2.59%, 코스닥은 5.97% 각각 하락했다. 6주 만에 주간 수익률이 하락 전환했다. 지난주 초 케빈 워시 쇼크로 50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는 이후 이틀 연속 큰 폭 상승하며 5300선 안착에 성공했다. 이후 다시 이틀 연속 하락하며
금·은·비트코인까지 '출렁'…트럼프 선택, 왜 하필 '워시'였나
왜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낙점자는 케빈 워시였을까. 이른바 '워시 쇼크'가 글로벌 증시는 물론, 금, 은, 비트코인, 달러화 흐름까지 뒤흔들 때, 상당수 투자자가 떠올렸을 법한 질문이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공개한 외환보고서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든 이러한 선택이 통화정책 성향에 있어 매파(통화긴축 선호)냐, 비둘기(통화완화 선호)냐의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올해 드라마는 '드래곤'이 접수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올해 글로벌 OTT 및 드라마 해외 현지 제작 등을 바탕으로 날개를 펼칠지 주목된다. 증권가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성장 흐름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상향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M의 계열사로 드라마 제작 기업이다. '친애하는 X', '조각도시', '폭군의 셰프' '눈물의 여왕'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고,
태양광 뜨나…韓·美·中서 피어오르는 반등의 불씨
한국,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태양광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DB증권은 한국의 수요 회복, 미국의 전기료 상승, 중국의 재고량 감소로 태양광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에선 국내 태양광 수요가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은 연간 재생에너지 발전 설치량이 4.2GW 수준인데 앞으로 이를 연평균 10GW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보급하겠다고 제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되면 수혜주는?
정부가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 허용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 협의회를 열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규정된 대규모 점포 영업시간 제한 조항에 예외 단서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도입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규모 점포는 월 2회 의무휴업 및 0시부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