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논란' 조세호, 패션 브랜드 결국 폐업
방송인 조세호씨가 참여한 패션 브랜드 아모프레가 사업을 종료한다. 아모프레는 2021년 조세호씨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직접 참여해 코오롱FnC와 함께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다. 23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조세호씨와 아모프레 브랜드 운영 계약은 이달말 만료된다. 계약 종료에 따라 아모프레는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끝으로 브랜드 운영을 마무리하게 된다. 실제로 현재 코오롱FnC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모프레 몰
"또 대박 터졌다"…2초에 한개씩 팔리는 겨울 신메뉴에 메가커피 '방긋'
메가MGC커피는 이달 11일 출시한 겨울 시즌2 신메뉴가 전체 판매량 기준으로 시간당 약 1700개가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약 2초에 한 개꼴로 팔린 셈이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감튀스틱 밀크쉐이크'는 밀크쉐이크에 감자튀김 스틱을 곁들인 이색 조합으로, 미국식 식문화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감튀스틱'이라는 신조어가 확산하며 관심을 끌었다. 검색 분석 플랫폼 블랙위키에 따르면 '감튀스틱' 관련 게시
"이제 '출근길', '점심 먹고' 다 끊어야 할 판"…날아오른 환율, 커피 수입 2조원 첫 돌파
올해 국내 커피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국제 원두 가격 급등과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환율 효과까지 가세하면서 수입액이 급격히 불어났다. 소비 확대로 인한 양적 성장과 함께 커피 산업 전반의 비용 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다는 경고음도 커지고 있다. 23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커피 원두 수입액은 11월 기준 15억7838만달러(약 2조34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11억4156만달
"일주일 100시간 일하면 2억 드립니다"…'시간제한' 없이 개발 가능한 미·영·일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면치기 안 해요"…'호로록' 한달 만에 1억뷰 찍은 카리나 신라면 광고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출연한 농심 신라면 광고가 공개 한 달여 만에 1억뷰를 훌쩍 넘겼다. 기존 식품 광고의 틀을 벗어난 뮤직비디오 형식과 K팝 팬덤의 확산력이 맞물린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로 에스파를 기용해 선보인 광고 영상은 이날 기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6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달 19일 공개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거둔 성과로, 농심이 제작한 신라면 광고 가
'2만원대' 그란츠 vs '10만원대' 발베니…한국인 최애 위스키 '극과극'
국내 위스키 시장이 '많이 마시는 술'과 '돈이 되는 술'로 분리되고 있다. 일상에서는 하이볼용 가성비 위스키가 소비를 끌어가고, 선물용 수요는 검증된 프리미엄 브랜드에 집중되는 구조다. 올해 위스키 판매 순위는 이 같은 소비 양극화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시장의 기본질서로 굳어지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판매 1위 그란츠, 하이볼 시대의 표준25일 와인앤모어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는 '그란츠 트리플
연봉의 절반이 보너스로 나온다…사상 최대 실적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초과이익성과급(OPI·옛 PS)을 연봉의 50%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주 초 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올해 OPI 지급 기준을 이같이 공지했다. OPI는 소속 사업부 실적이 연초에 설정한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 초과 이익의 20% 범위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다. 최종 지급 시기는 내
옛 삼표레미콘 공장, 서울 랜드마크 된다…'성수 프로젝트' 본격화
삼표그룹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에 최고 79층 규모의 미래형 업무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성수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완공 시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이 될 전망이다.22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성수 프로젝트는 업무·주거·상업 기능이 결합한 대규모 복합개발로, 레미콘·시멘트 중심의 건설 기초소재 기업에서 종합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서울시는
"이게 뭐라고 10만원이 넘나요"…애들 연말 선물 사러 갔다가 '주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 선물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인기 장난감의 경우, 가격이 10만원 안팎으로 형성돼 있어 몇 개만 구매해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다이소 등에서 가성비 선물을 찾는 움직임이 나타나며 연말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장난감 가격에 부모 부담 ↑ 최근 네이버쇼핑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장난감 상당수가 10만원 안팎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
"한국, 주 52시간 고집하다간 경쟁력 잃고 뒤처진다"…경고 날린 AI업계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