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다수도 호빵도 처음처럼도 빠졌다"…현장 곳곳 빈 매대, 홈플러스 '고사' 위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생수 '삼다수'의 홈플러스 납품을 일시 중단했다. SPC삼립도 호빵 등 일부 빵류 공급도 중단되면서 주요 협력사들의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협력업체들이 잇달아 홈플러스에 발주 축소와 납품 중단을 통보하면서 공급망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9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정산 일정이 흔들린 사례가 반복되자 협력사들의 불안 심리가 수면
K휴머노이드 제조현장 투입 박차…'돈 버는 로봇' CES서 보여준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이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2025에 생산모델을 대거 선보이고 생산 공정에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협업 시연을 처음 공개한다. 제조 현장에서 휴머노이드를 실전 배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와 로봇 업계가 협력한 '휴머노이드 MAX(맥스) 얼라이언스'는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휴머노이드 공동관(K-HER
"고객님 계신 곳은 서비스 불가 지역"…목숨 걸고 장 보러 간다 ①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디카페인 주세요" 숙면 위한 선택…2030년 6조원 전망
박모씨(30·여)는 요즘 저녁에도 카페에 간다. 늦은 시간에 커피를 마시는 건 숙면에 방해가 되지만 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어 부담을 덜었다. 박씨는 "숙면을 위해 디카페인 커피를 항상 선택하려고 한다"며 "디카페인 커피의 맛도 기존 커피에 견줄 만큼 좋아졌다"고 말했다. 불면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카페인 과다복용을 피하기 위해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더인텔리전스
"500만원 명품 실적 25만원에 팔아요"…백화점 VIP 되려다 범죄자
"현금영수증은 제 번호로 하고, 포인트 적립은 구매자분 번호로 해드립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백화점 우수고객(VIP) 선정 실적 부정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8일 온라인상에서 500만원 상당의 명품 구매 실적을 판매 금액의 5% 수준에 넘기겠다는 판매자에게 구매 의사를 밝히자 "구매하겠다는 분이 너무 많아 대기해야 한다"며 "앞선 거래가 파투(무산) 나면 다시 연락드리겠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백화점 VIP 제도는
"가격 오르기 전에 빨리 주문하세요"…PC·태블릿 가격 확 오른다, 왜?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내년 초 아카데미 시즌에 출시되는 주요 PC와 태블릿 신제품 가격이 최대 20%까지 일제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제조사들이 메모리 비용 급등을 이유로 연말부터 가격 조정을 예고해 칩플레이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소식통들의 설명을 인용해 "미국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가 이달 중순부터 나올 자사 제품의 가격을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359만원짜리 '멀티태스킹 끝판왕' 삼성폰 사러 줄 늘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Z 트라이폴드(이하 트라이폴드)'는 평소 바형 스마트폰 화면이 답답하게 느껴졌던 사용자에게 제격이다. 트라이폴드 화면을 펼치자 디스플레이 대각선 길이가 253㎜(10인치)에 달해 웬만한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느낌과 비슷했다. 대화면으로 영상·게임을 즐기거나, 그림·이미지를 감상할 때 용이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주름이 두드러지지 않아 몰입감을 방해하지 않았다. 12일 출시된 트라이폴드는 사전예약
SK하이닉스, 美증시 자사주 상장 관련 내일 공시
한국거래소는 SK하이닉스 자사주 美증시 상장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답변시한은 10일 낮 12시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로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국 시장에서 ADR이 거래되면 마이크론 등 경쟁사 수준으로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예탁증서(DR·depository receipt)는 증권의 해외시장 유통을 위해 발행하는 대